예자람 교실에서 3일차에 찍은 사진입니다.
가을 길을 걷는 나
해바라기
가을 길을 걷고 있는 나.
은행잎과 언덕길이 나있지만,풍경은 엄청 멋있었다.
나무들도 알록달록 예쁜 은행잎이 떨어지고 있지만 점점 가을에서 겨울로 되어가는 날이 얼마안 남았다.
벌써부터 은행잎은 쿨쿨 잠을 자고
사람들은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고,
나무들도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벌써부터 겨울이 오고 있는 증조같다.
이 강물에는 선녀가 올까?
해바라기
이강물이 깨끗할까? 더러울까?
아이참 모르겠다. 하지만.... 궁금한게 있다. 여기에는 선녀가 올까?안올까?
이 멋진 강물에는 밤이면 예쁜 선녀가 두레박을 타고 내려와서 목욕을 하려올까?
선녀님 내려와주세요~~~
모험을 떠나는 삼총사와 선생님....
해바라기
모험을 떠나자.
다함께 모험을 떠나자. 하지만 위험한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선생님을 데리고 가자.
외다리 나무를 건너면 어디가 보일까?
어?어? 위험하지 않을까?
위험할것 같아 그냥 포기할래...
한빛의 사진과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