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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대모・우면산 코스) 소감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날에 감

작성: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1. 코스설명

 

(4) 대모⦁우면산 코스(강남, 서초구)

거리 : 17.9km

시간 : 8시간

난이도 : 중

 

 

2. 소감

 

오늘은 진짜 솔직히 가기는 싫었다. 서울둘레길은 봄 하고 가을에 갔었어야 되는데 12월 달에 무려 4개나(이번 것 포함해서) 가야된다. 너무 힘들고 짜증이 나고 졸렸지만 밥을 먹고 8시쯤에 출발을 했다.

사당역 근처에 주차를 하고 우면산 쪽으로 갔다. 날씨가 추워서 마스크를 잘 써야 됐다. 우면산에 들어가자마자 제3 스탬프보관함이 나왔다.

산이어서 날씨가 추워서인지 화요일 날 내렸던 눈도 길에 있었다. 그렇지만 뭉칠 수가 없었다. 눈이 얼어서 미끄러웠다. 그래서 넘어지기도 했다. 잘못하면은 넘어져서 크게 다칠 뻔 했다. 그래서 빨리 걷기도 힘들고 평소보다 늦게 걸어야만 했었다. 더    빨리 걸었으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걷다가 중간에 예술의전당도 봤다. 전체의⅓이 우면산이었다.

우면산에서 라면을 먹었는데 보온병이 고장이 나있어서 물이 뜨거워야 되는데 미지근해서 라면이 맵기만 하고 맛이 없었다.

우면산에서 내려와서 걷는데 길이 끈보고 따라가는데 핸드폰 서울둘레길을 보니깐 길을 이탈해 있어서 다시 돌아가는데      끈하고 표지판이 있어서 그걸 믿고 갔는데 다른 쪽에도 표지판이 있어서 그쪽으로 갔다가 반대쪽(사당역 쪽)으로 가는 방향   -이었다. 가다가 핸드폰을 보니깐 다시 도로에 돌아와 있어서 갔다. 제2 스탬프보관함이 지나간 것 같아서보니깐 제2            스탬프보관함하고 점점 멀어져서 반대쪽으로 가니 길이 나왔다. 그곳이 바로 양재시민의 숲이었다.

그곳에 편의점이 있었는데 그곳에 뜨거운 물이 있어서 그곳에서 보온병 물을 버리고 이곳에서 먹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을 했다. 그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천을 따라서 걸었다. 산이 아니어서 눈이 녹았다.

그다음으로 구룡산을 올라갔다. 구룡산하고 대모산이 붙어 있어서 그 두 산이 반 이상을 차지했다. 나중에 1km쯤 남았을 때는 너무 좋았다. 수서역에 도착해서 제1 스탬프를 찍고 끝냈다.

택시를 타고 사당역에 가서 차를 타고 집에 도착했다. 그때가 6시 30쯤 이었다. 발바닥이 아팠다. 오늘은 그래도 걷는 것도    그렇고 재미있었다.

 

서울둘레길 2.jpg

 

서울둘레길 3.jpg

 

서울둘레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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