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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3일차

 

오늘은 충경선생님께서 아침으로 떡국을 해주셨습니다 게다가 설거지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상쾌한아침을 맞을수 있었는데요 (아침부터 바다에가서 추웠던건 안비밀 ^^)

아침에 주상절리에가서 단체사진을 찍고 문무대왕릉에 가서 바다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돌도줍고, 파도도 맞으며 쉬는 분도 계셨습니다 놀다 점심시간이 돼어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매뉴는 육개장과 갈비탕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동해구에 가서 문무대왕의 유언을 봤습니다 고유섭의 시도 봤습니다.

이견대에 가서 경치도 봤습니다. 감은사지도 갔습니다. 그뒤 숙소에 좀 일찍돌아와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충경3일차 (1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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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 2016.04.21 10:16
    예쁜미소는 머리아프단 말 없이 잘 놀았나요? 오늘 또 병원 간다고 들었는데 여기 글에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새벽에 전화받고 가족들은 아주 속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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