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달라진 내  모습

                                                                                                                                발레

                                                                                                                               2022.7.13(수)

 

나는 이동수업에 오기 전에는 짜증을 좀 냈다. 밥도 별로 안먹고 다른사람들 한테는 배려를 잘안했다. 존중어를 잘 안쓰고 하기싫은 마음이 있거나 내가 하기 싫어서 안했었다. 자신감도 없었고 걱정이 많았다. 예를 들어서 '이동수업의 가서 잘때 벌레가 들어오면 어떡하지?', '벌한테 물리면 어떡하지?' , '나 아니면 남들이 크게 다치면 어떡하지?' 를 생각을 했다.

 

이동수업에 오니깐 짜증도 별로안내고 밥도 엄청많이먹었다. 다른사람들한테도 배려를 한다. 지금도 존중어를 완벽하게 쓰지는 않는데 쓰려고 노력을 하고 남들이 안쓸때는 쓰라고 말해준다. 이제는 내가 안해도 다같이 쓰는 공간이라 치우고 하기싫어도 해야한다고 마음을 먹어서 한다. 발표를 많이하고 몸깨우기랑 굿모닝 타임을 했더니 자신감이 생겼다. 원래는 나쁜 쪽으로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걱정이 없어졌다. 예를 들어서 ' 이동수업에 벌레가 안들어 오길바란다.', ' 벌한테 안물리겠지.', '다 안다치겠지.'는 지금의 생각이다. 예전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것 보다는 필요한 것을 본다. 

 

남은 1주일동안에는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듣고 숙제나 과제를 잘한다. 존중어를 잘쓰고 마음의 힘을 좀 더 기르고싶다.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