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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출발을 해서 학교 앞에서 노래기 같은 곤충을 발견했다.

그 곤충을 잡으려고 통을 가지러 한라, 별 님이 올라갔는데 결국에는 찾지 못하고 내려왔다.

그리고 나서 충경 선생님이 풀에 앉아있는 풍뎅이 같은 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 풍뎅이 같은 것을 갔다오면 잡아준다고 하고 물놀이장으로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물놀이 장에 도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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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들어갔다.

물에 들어가서 물의 온도를 체크하고 양동이 같은 데서 물이 떨어지는 곳에서 놀았다.

물이 떨어지는 곳에서 물 떨어지는 자리 잡기 게임을 했다.

그리고 물에서 놀고 놀고 놀고 논 다음에 10분 휴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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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쉬는 동안 밥 먹을 메뉴를 정했다.

메뉴를 정하고 충경 선생님은 김밥이랑 떡볶이를 사러 갔다.

갔을 때 우리 새싹반과 예비 새싹반은 같이 바다 생물 놀이를 했다.

나는 새끼 백상아리여서 예쁜 선생님을 장난으로 잡아 먹었는데 엄청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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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분수같은 게 있었는데 거기에 앉아서 오줌을 싸는 흉내를 냈다.

그리고 양동이 있는데 말고 반대편으로 가서 버섯 우산 같이 생긴 물 나오는 곳에서 시원한 물을 맞았다. 물을 맞았는데 엄청 시원했다.

 

계속 놀고 있었는데 충경 선생님이 멀리서 계단을 내려오는 것을 봤다.

그래서 밥을 먹었다. 메뉴는 치즈라볶기와 김밥, 참치 주먹밥이었다. 그런데 떡볶이가 맵다고 계속 물을 부었다. 그래도 살짝 매운 맛은 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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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을 다 먹고 조금 있다가 물놀이장으로 다시 들어갔다.

거기서 놀다가 이제 갈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물로 씻고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갈아입었다.

옷을 갈아입고 있었는데 이상한 벌레가 있었다.

색깔이 살짝 하안빛깔이었다.

그래서 이게 뭐야 하고 옷을 털었다.

너무 조그매서 채집하기 싫었다.

 

옷을 다 갈아입고 배가 고파서 간식으로 산 초코머핀을 먹었다.

다시 걸어서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탔다. 학교로 복귀했다.

 

학교에 있던 풍뎅이 같은 벌레를 채집했다.

벌레와 함께 마디맺음을 했다.

 

(지금은 한라님 얼굴에 그 곤충이 붙어있다. )

한라 –오늘 좋았던 것은 물놀이장이 물이 차가운 곳도 있고 따듯한 곳도 있었다. (누가 오줌 쌌나??) 그래서 별님이랑 나는 거의 차거운 물에서만 놀았다.

별 – 좋았던 것은 차거운 물에서 한라님이랑 놀고 그리고 양동이에서 물이 쏟아지는 곳에서 놀고 그리고 바다동물 놀이를 한 것이다.

레몬 – 물놀이장 물이 시원해서 좋았다. 또 참치주먹밥이 맛있었다. 치즈 라볶이도 맵지만 맛있었는데 떡을 하나도 못먹었다. (한라님이 다 먹었나???)

 

또 가고 싶다!!!

(모두다 또 가고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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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새싹반 전체가 이어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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