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가을이라 저녁7시만 돼도 날씨가 참~~ 쌀쌀한것 같아요..
오늘은 새로운 한주를 여는 월요일 이었어요~~~
아침에 수명산에 올라가서 운동기구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아침운동을 하고
자람목표를 수정하고, 또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제가 쓸 기사는요....바로바로바로바로 명상수업에 대한 기사입니다~~~
명상수업은 모두 눈을 감고 오늘하루 힘든 일과 기뻤던 일, 자람한 점과 자람할 점.
그리고 나에게 오늘 하루 애쓰셨습니다.하고 인사를 갖는 시간입니다.
여름학기때 흘러나오는 명상음악은 한곡이었지만 가을학기 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두 곡으로 변경이 돼어서 오늘부터 힘든사람은 중간에 나가도 돼는 규칙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두 곡을 할 때는 모든 새싹들이 힘들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지성심 선생님께서 명상음악이 두 곡이라 힘이든지 아니면 할만한지 물어보셨습니다.
익숙해져서 그런지 거의 모든 새싹분들은 할만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한 곡을 할 때는 집중 해야지~~~ 하면 끝나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 하루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조금 더 정돈이 잘 돼는것 같아서
이대로 계속 두곡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명상을 통해 마음살이 단단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