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가 완성되다
2014년 11월 17일 박지은
처음에 보고서 만드는게 쉬워보였지만 하다하다 보면 타이핑해야 되지 또 고쳐야 되지 제일 힘든 것은 타이핑 하는 것이 였습니다, 그러나 틀릴 때마다 진짜 잘 고쳤다고 하면 맞춤법이 틀리고 맞춤법을 고치면 뛰어 쓰기가 틀리고 해서 진짜로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결국은 틀리고도 그냥 산 종주 보고서을 내었지만요... 책을 만는 것은 처음인데 첫단계부터 막혔습니다. 그래서인지 책 만드는데는 무척 오래 걸리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림도 붙이고 글도 쓰고 들어가는 말도 쓰고 나오는 말도 쓰고 100가지도 집어넣으니 198~199쪽이 되었습니다. 금요일 날은 신나는 자유시간이 한창이였습니다. 과자 파티, 자장면 파티, 영화파티, 보드게임 파티를 했습니다.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간 것 같아서 더 신나게 놀았습니다. 우리는 모든 파일과 그림을 만드는 곳에 가서 책을 만들 준비와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파일을 인쇄기로 보내서 수요일날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아니 뛸 듯이 기뻣습니다.
보고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