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점검기록 (연못)

{월화수목금 나의 아침열기}

 

월요일 : 마음날씨:피곤하다.힘들기도 하다. (또다시 온라인 수업을 해야 되서)

 

화요일 : 올해 8월은 심심하게 지낸 것 같다. 그만큼 재미있는일들과 평범한 일상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고 코로나때문에 밖에 못나가서 답답하게 지냈다. 9월은 훨씬 재밌고 활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학교도 다시가고 미디어사용을 조금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마음날씨는 어제푹 쉬어서 그런지 상쾌하다.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날씨를 쓰고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수요일 : 1. 오늘은 꼭 행복하게 보낼것이다.

2. 조금기대됨

 

목요일 : 1. 웅장한비, 가벼운비 등 비는 사실 여러명인듯 하다.

2. 오늘은 온라인수업을 한 뒤 동영상편집과 애니메이션이 나의 할일이다.

3. 오늘 마음날씨는 하루가 시작되어 설래이지만 머리가 아프고 몸이 살짝 춥다. 그래서.살짝 불편하다. 밤에 너무 춥게 자서 그런가보다.

 

금요일 : 1.구름은 몽실몽실 솜사탕같이 달달하다.

2.내마음도 맑아여

 

 

(나의 한주 수업결과물)

 

-> 나는 이번주 온라인 수업을 몸이 아파 많이 빠졌다. 그래서 결과물이 적다.

 

 

조르주상드 글을 읽고…

 

 

이 글에 대한 나의 생각 : 이 글은 많은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들은 반드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요리수업을 한 뒤…

 

영상찍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했다. 엄마아빠가 극찬을 해서 기분이 좋다. 나는 다 맛있지만 특히 계란말이가 매우 부드럽게 잘 된 것 같아 다행이다. 앞으론 요리를 더욱 많이 해야겠다.

 

 

 

 

운동한뒤…

 

 

소감:애어컨을 안키기도 했고 운동을 격하게 해서 메우 더웠다. 너무 운동을 안하다가 해서 그런지 머리가 아프다. 그래도 땀흘리니 좋다. (인증샷은 부모님이 바쁘셔서 셀카)

 

배운점 : 오늘은 별이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

생활만족도 : 9점 오랜만에 힘들더라도 최선을다했다. 보람차다.

 

 

 

독서마라톤 수업을 한 뒤…

 

인상깊은 구절 : 심술쟁이에 꼬마폭군이라 불렸던 메리가 이 저택에 오고부터 새로운 환경에 적응에가던 도중 메리가 울새를 보고 처음으로 다정하게 말을거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다.

 

느낀점 : 오랜만에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은것 같다. 억지로라도 읽으니 옛날 책순이의 내가 떠오른다. 어렸을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들여놓으니 나중에도 이렇게 재밌게 읽을수 있는 것 같다. 옛날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지만 그만큼 보람찬것 같다.

 

 

자유소감

 

온라인 수업때문에 많이 힘들고 재미있었다. 특히 독서마라톤과 편집, 코스모스, 요리등 온라인 수업으로 나름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하니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 중이다. 다음주는 더더 재밌고 의미있는 하루하루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