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신문] 2014년 12월 2일 / 초록나무 기자

안녕하세요! 내일 새싹 학교에 5,6학년 기자인 초록나무입니다.

내일새싹학교가 드디어 학년별로 기자를 선정했습니다. 2,3,4학년에 기자는 산들바람님이고

5,6학년반에 기자는 저와 한빛님입니다. 그리고 7학년 반은 매번 돌아가면서 기사를 쓰기로 했습니다. (넓은마음님은 2번 씁니다.)

오늘은 새싹공사를 했습니다. 안건은 기자에 대한 안건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반에 가서 자치회의 겸 굿모닝 타임을 했습니다.

어제부터 참밝음 선생님이 감기가 걸리셔서 예비 선생님으로 충경선생님이 대신 저희 반단임이 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치회의를 저희끼리 했습니다. 예쁜나래님이 굿모닝 타임을 진행했고, 자치회의는 이끄미인 푸른하는님이 진행했습니다. 자치회의 안건은 역할에 대한

안건이였는데요. 멋진꿈님이 기록이 힘들다고 안건을 내셨습니다. 그래서 해바라기님이 기록 당번으로 바뀌였습니다.  :3

그 다음 시간은 참된생활 시간이였습니다. 참된생활 시간은 7학년과 합반이 돼서 같이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업 내용은 생애 기획서에 대하여였습니다. 모두 배운 점이 달랐고 생애기획서 쓸때 아주 도움이 되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리고 충경 선생님의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수리를 했습니다. 매번 참밝음 선생님과 함께 했던 우주님도 이번에는 저와 푸른하늘님과

멋진꿈님과 금빛바다님과 같이 했습니다. 6학년들은 그대로 지성심 선생님과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청소를 하고 마디맺음을 하러 갔습니다.

겨울학기는 3시 30분에 끝나서 3시에 명상을 하러 올라갑니다. 종례도 충경 선생님과 같이 했습니다. 힘들지만 즐거운 학교 생활이 안전하게

끝났습니다.  

 이상 초록나무 기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