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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지리산 종주 1일차....해바라기 |

 

안녕하세요.1일차 기자 해바라기 입니다.
오늘은 지리산 가는 데 다들 들뜬 모습입니다 5시20분에 학교에서 만나서엄마 아빠와 헤어진 후 차에서 얘기도하고 그랬습니다. 설레서 못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그랬습니다 세계로차로 학교에서 5시20분에 출발해서 남부터미널에 6시2분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밖에는 날아갈 정도로 추웠습니다. 그래도 터미널에 들어가니 몸이 따뜻했습니다.
우리가 일등으로 와서 이야기하고 있을 때 금빛바다님 가족과 푸른언덕님이 왔습니다. 그게 6시16분이였습니다. 멋진꿈님과 멋진꿈 아버지가 왔을 때가 6시26분이였습니다. 푸른하늘님이 표를 끊고사진촬영을 한 다음 선생님들하고 바이바이하고 버스를 탔습니다. 나는 행운으로 푸른하늘님과 같이 앉게 되었습니다. 휴게소에 들렀다가 잘 달려서 어느새 구례에서 내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구례에서 10시 20분 차를 탔습니다. 10시차를 놓쳐서... 그리고 ㅇㅇㅇㅇ님은 모자를 놓고 내렸습니다. 그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충경선생님은 오뎅과 게토레이를 집에 놓고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식당에서 오뎅을 구입했습니다. 왜 놓고온 물건이 많은 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화엄사 입구 산나물밥상 식당에서 밥을 푸짐하게 먹고 씩씩하게 화엄사에 가서 표를 끊은 때가 11시 50분이였습니다. 그런데 ㅇㅇㅇㅇ님이 힘들다고 속도를 안내서 우린 더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고 씩씩하게 걸어갔다. 우리의 목표는 50분 가고 5분 쉰다는 것이였습니다. 우리는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농담도 하고 이야기도 하며 50분 가고 5분 쉬는 약속을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ㅇㅇㅇㅇ님이 도저히 속도가 안나니까 할 수 없이 ㅇㅇㅇㅇ님을 앞에 세웠습니다. 그런데도 속도는 안났습니다.
오르막길에 들어서면서부터 더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꿋꿋이 걷고 걷고 걷고 그랬습니다. 드디어 여러번을 쉬고 여러번을 산을 넘고 4시56분에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리는 가면서 화대종주를 시작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아 참 ...오늘 제일 힘들다고 하는 코재를 우리는 코도 땅에 닿지 않았고 하나도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우리를 무척 칭찬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짐을 풀고 우리는 밥을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찌게. 초록나무님이 김치찌게를 만들어서 참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디맺음을 하고 있습니다 ( 밤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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