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세 가지 질문>

 

2018년 12월 22일
멋진나무

 

 

 

세 가지 질문 이라는 글에서는 은자가 왕에게 세 질문에 답을 해 줄 때 “가장 중요한 시간은 딱 하나뿐이요. 바로 지금!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간인 이유는 우리에게 힘이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이오.”라 말 했는데 이 말은 맞는 말 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우리가 움직이고 싶은 데로, 하고 싶은 데로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과거는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힘을 쓸 수 없고 미래는 알 수 없고,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힘을 쓸 수 없는 것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은 그것도 맞는 말인 지금 이 시간은 내가 하고 싶은 데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니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당연히 미래는 아직 안 왔으니 모르니 중요한지 안 중요한지는 모를 것이고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과거에 너무 빠져서 살게 되면 계속 과거에만 신경을 써서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을 못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왕이 한 질문 중을 은자가 대답해주 는 것에서 은자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당신과 함께 있는 사람이오 앞으로 어떤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을지 모르기 때문이오.” 라 말을 했다. 이 말에 대 해서는 맞는 말 이기는 하다. 앞으로는 어떤 일이 벌어져 누구를 잃을 수도 있고, 또 누군가와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같이 있는 사람이 제일 중요할 수 있다. 지금 나와 같이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당연히 지금 이 상황에서는 중요한 사람은 없을 수 있다. 그렇지만 가족과도 같은 그런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제일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말이 뭔가 내 생각 과는 다르다. 그 근거는 살면서 가족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던가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고 대 부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가족이 좋다고는 안 해도 소중한 사람 이라고 말할 것 이라고 생각을 해서 가족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인 것을 은자가 대답해주 는 것에서 은자가 “가장 중요한 일은 다른 사람에게 선을 베푸는 것 이오.”라고 말 했는데 이 말도 남에게 선을 베푸는 것이 중요한 행동이기는 하다. 왜냐하면 선을 베풀면 그 사람도 좋아지고 그 사람도 나에게 친절하게 대할 수는 있을 것 인데 그 선을 베푸는 것 보다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재미있게 노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 이기도 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나중에 놀 수 있는 시간이 다 지나가 버리면 한 번도 놀지 않고 살면 정말로 뭔가 사는 것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세가지 질문.png

 

출처: http://booksofsketch.tistory.com/17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1 가을학기 자람계획서 (꿈나무) file 꿈나무~ 2020.08.18 5
480 한주점검 2020.12.11 (연못) file 연못 2020.12.11 6
479 한주점검 2021.01.08 (연못) 1 file 연못 2021.01.08 6
478 한주점검 1 file 꿈나무~ 2021.01.15 6
477 가을 자람계발 (연못) file 꿈나무~ 2020.08.18 8
476 김장 재료 사러 송화시장 다녀왔어요! file 내일새싹학교 2023.11.08 8
475 한 주 점검기록 (연못) 1 file 꿈나무~ 2020.09.04 9
474 카드뉴스-별이 되어가는 과정 (한 주 점검) 연못 file 연못 2020.09.11 10
473 여름 한달살이 7/13 기사 산호 2022.07.15 11
472 운동을 했다 (꿈나무) file 꿈나무~ 2020.09.10 13
471 한주 점검 2020.9.18 연못 1 file 연못 2020.09.18 14
470 겨울학기 기획서 file 꿈나무~ 2020.12.11 14
469 미디어 캠프 에세이 푸른밤 2022.07.21 15
468 한 주 점검기록 (꿈나무) 1 file 꿈나무~ 2020.09.18 16
467 자본론 강의를 듣고 난 뒤...(연못) 연못 2020.12.14 16
466 뉴스 수업 2조 msg팀 file 멋진지구 2016.09.08 17
465 홍천 손바닥 정원 보고서 file 예쁜미소 2016.11.06 17
464 생애기획 질문 (연못) 1 file 연못못 2020.12.09 17
463 물놀이장에서 - 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file 충경 2023.07.07 17
462 한주 점검 기록 (꿈나무) 1 file 꿈나무~ 2020.09.11 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