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조] 봄학기 이동수업 4일차

2016. 4. 21 이동수업 4일차 기사

 

조이름 : 새싹조

조원 : 멋진나무, 멋진별, 하늘자람, 정의림

 

안녕하세요? 오늘의 기자 하늘자람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와서 아침열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침밥을 먹을 때 김치볶음밥, 씨리얼, 토스트를 먹어서 든든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치약과 칫솔이 안보여서 계속 찾아 다녔는데 가방 제일 구석에 있었습니다. 이빨을 닦고 가방에 짐을 싸고 버스를 탔습니다.

오늘은 버드파크와 양동마을에 가는 날입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버드파크입니다. 버드파크에서 여러 가지 새들을 보았습니다.

새들뿐만 아니라 거북이도 보고, 잉어 먹이도 주었습니다.

2층에서는 많은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움직이는 비행기타기 체험이 있어서 멋진별님과 같이 해보았습니다. 다 하고나니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식물원에 가서는 여러 가지 식물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낙지마실이란 식당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또 버스를 타고 양동마을에 가서 양동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나와 몇 몇 새싹들은 버스 근처에서 마음껏 놀았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밥으로 삼겹살 고기와 된장찌개를 많이 먹었습니다. 지성심선생님께서 우리가 많이 피곤해한다고 저녁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참 맛있었습니다.

내일새싹학교에서 이동수업을 처음 해보았는데, 여러 군데를 다녀보다가 숙소로 돌아오면 조금 심심하기도 했지만 멋진나무님, 멋진별님, 정의림이 재미있어서 즐겁게 놀기도 했습니다. 기자도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타자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하늘자람 기자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