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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0 이동수업 3일차 기사

 

조이름 : 새싹조

조원 : 멋진나무, 멋진별, 하늘자람, 정의림

 

안녕하세요? 오늘의 기자 체험생 정의림입니다.

오늘은 일어나서 아침운동하고 약간 쉬다가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 메뉴는 계란비빔밥 아주 맛있었다.

아침을 먹고 양치질하고 청소하고 조금 쉬다가 버스를 타고 주상절리에 갔다. 주상절리에 가서 문화재를 구경했다.

나는 그게 왜 문화재인지 잘모르겠다. 바람도 많이 셌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봉길해수욕장에 갔다. 바람도 약간 좀 셌다. 파도가 출렁출렁 거렸다. 파도를 쐐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그런데 슬리퍼에 모래가 들어가서 쓰라렸다. 슬리퍼를 벗으면 돌때문에 발이 아팠다. 아무튼 재미있게 놀았다.

점심은 고향할매맛집에서 갈비탕을 맛있게 먹고 동해구에 가서 문무대왕 유서를 구경했다 재미있었다.

그 다음은 이견대에 가서 문무대왕릉을 아주 자세히 봤다.

오늘의 마지막으로 감은사지를구경했다. 감은사지에는 탑 두개가 있었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우리 조는 부대찌개를 맛있게 끓여 먹었고, 다 먹은 다음에는 밖에 나가서 신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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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소감 : 기자가 힘들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쉬웠다.

 

이상 정의림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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