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7 22:43

괴물의 아이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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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이 가진 어두움


⤷인간이 가진 어두움은 욕심, 질투가 있는 거 같다. 질투는 비교를 당하면 미움도 생기고 질투도 하게 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비교’ 라는 것도 어두움 쪽에 속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욕심을 부리면 자기한테 똑같이 되돌아 와서 더 역효과 인 것 같다. 이 2가지 외에도 어두움이라는 건 아주 많은 것 같다.


 


 


2. 가족관계


⤷내가 큐타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좀 힘들 것 같다. 어렸을 때 아빠를 잃어버려서 나를 오랫동안 키워준 새로운 아빠랑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원래 아빠를 만나면 나를 낳아준 아빠랑 살아야 할지 키워준 아빠랑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될 것 같다.


 


 


3. 카에데가 준 책갈피 끈의 의미


⤷ 카에데가 좋아하는 책에 책갈피이니깐 카에데한테도 힘이 되고 화를 가라앉힐 수 있는 존재가 됐을 것 같다. 그러니깐 카에데가 큐타한테도 마음속에 어둠을 버틸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한 거 같아서 준 것 같다. 근데 그 마음이 큐타한테 제대로 전달이 된 것 같다.


 


 


4. 전체 소감


⤷일단 재밌었다. 집중력이 떨어질 만 하면 재밌어 보이는 장면이 나오고 또 집중력이 떨어지려고 하면 재밌는 장면이 나오고 이래서 집중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색감도 예뻤다. 그리고 동물의 제자가 된다는 상상력이 너무 좋았다. 물론 동물의 세계가 있다는 것도 재밌었다. 또 쿠마테츠가 큐타를 위해 검으로 환생해서 큐타의 가슴 속에 들어갔을 때 감동적 이였다. 나한테도 제자가 생기면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면서 여러 가지 감정을 느꼈다. 처음에 큐타랑 쿠마테츠랑 싸울 때는 웃겼고, 친구들이 카에데를 괴롭힐 때는 짜증이 났고, 쿠마테츠가 큐타의 가슴 속의 검이 될 때는 슬프고 감동적 이였다. 예전에 괴물의 아이 예고편을 봤을 때는 좀 유치 할 거 같았는데 역시 경험을 해보고 얘기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유치하지 않고 재밌었다. 원래 일본 영화를 잘 안 봤었는데 일본 영화는 진짜 재밌는 것 같다. 그림체도 예쁘고 색감도 좋다. 이런 영화를 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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