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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한국사 시간 때 일제 강점기 부터 해방을 끝으로 조선 시대가 끝났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조선 시대에 중요한 사건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뭔지 생각해 보았다.

 

조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1443년 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들어 낸 것이 생각난다. 왜냐하면 그 때 세종은 국민을 정말 아끼고, 살피는 그런 국민을 소중히 하는 왕 이였는데 만약 세종대왕이 그런 마음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는 어떤 말을, 소통을 어떻게 하고 있을지 걱정된다. 지금보다 더 언어가 발달하지 못하면 어떻게 말할지 무섭다. 그래서 세종대왕이 정말 그런 마음을 가진 것에 고맙고, 존경할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 조선 하면 두 번째로 떠오르는 것이 1592년 임진왜란이다.

임진왜란은 정말 일본이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뺏어간 것 같다.

그래서 결국 일본은 문화가 발달하고, 우리는 인구나 토지, 문화재 등 많은 것이 없어 졌으니 정말 무언가 아쉬운 전투인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충주전투, 용인전투 등 이런 진 전투는 장군들이 좀 바보같이

느껴진다. 옛날 사람들은 자랑스럽기도 하고, 멍청해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소현세자 이다.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있을 때 소현세자는 청나라 볼모로 끌려가는데 그 곳에서 소현세자는 청나라가 발달을 한 것을 보고 다시 자기 나라로 와서 기분 좋게 청나라에 발달을 얘기 하는데 정작 아버지인 인조는 그 것이 청나라에 앞잡이로 세자를 보고, 벼루까지 던져 그 뒤로는 소현세자가 병을 앓다가 죽는 그런 비극이 정말 불쌍하였다.

자신은 청나라로 끌려갔는데도 청나라에 발달을 자신 나라에 알려주려고

한 것뿐인데 아버지가 그런 행동을 하니 마음이 얼마나 상처받을지 실감난다. 그래서 소현세자가 만약 청나라에 발달을 우리에게 알려주면 지금 보다 더 좋은 사회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한명 사도세자 이다.

사도세자도 아버지 영조에 의해 죽었다. 게다가 뒤주에 갇혀 아무것도 못 먹고, 갇혀 있다가 불행하게 죽었다.

아버지가 아들을 뒤주에 갇히게 하라고 할 때 아버지 영조와 아들인 사도세자도 마음이 정말 슬플 것 같다. 사도세자의 죽음은 나도 영화로 봤을 때 울만큼 비극적이고 슬펐다.

 

그리고 실학자들은 대단한 것 같다. 국민을 위해 토지도 주고, 상업, 과학 기술도 발전하고 무엇보다 1792년 정약용이 거중기를 발명한 것이 대단하다. 정말 정약용은 천재인 것 같다. 거중기나 정약용의 아이디어가 없으면 지금 발명된 그런 기계들이 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d

 

그 다음은 1860년 최제우가 동학을 만들고, 사람들이 양반, 천민 그런 계급이 아닌 만인 평등을 존중하게 되는 것이 평등을 하는 사회에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 이제 계급사회가 어느 정도 없어지니 사는 게 더 행복할 것 같다.

 

그리고 1904년 을사늑약 체결이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외교권을 뺏은 체결인데 이 늑약 때문에 경술국치가 일어났다.

이 늑약을 체결하는데 어의가 없는 건 체결에 동의한 사람 중 우리나라의 사람도 있는 것이다. 만약 그 사람들이 동의를 안했으면 일제 강점기도 안 일어날 수 있었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이 동의를 하는지 이해가 안됀다.

 

그렇게 1910년 경술국치가 일어났다.

1914년 대한 광복군 정부 수립이 되었다. 대한 광복군이 정부를 수립하니 그래도 약간은 안심이 되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던 만세 운동과,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드디어

1945년 광복이 돼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조선시대는 기쁜 일도 많았지만 참혹하고, 슬픈 일들도 많은 그런 시대였던 것 같다.

그리고 현재와 많이 연관하는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역사는 역시 좋은 일만 있어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안 좋은 일을 교훈삼아 더 나아지는 거고 더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선의 역사도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신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조선시대가 여태 까지 시대 중에서 가장

발전되고, 우리가 잘 살게 도와준 그런 시대여서 가장 고마운 시대였다.

 

그리고 이번 일제 강점기를 배우면서 슬픈 일들이 많았다.

정말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먹히면 이런 힘든 상황이 나오는 거구나 라고 느꼈다.

나도 만약 이런 환경에서 살면 무서울 거 같은데 독립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자신에 나라를 구하고 싶고, 되찾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알거 같다.

그래서 광복이라는 성과를 얻은 것일 거다.

나도 이런 분들처럼 나라를 위한 일이 있는지 찾고, 실천해야 하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

 

조선시대에는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 수많은 분들 덕분에 지금이 되었고, 지금에 내가 되었으니 더 소중하게 그런 분들을 존경하고, 그런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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