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 여름학기 이동수업 3,4일차 기사 초록나무
안녕하세요, 초록나무 기자입니다. 힘들지만 힘찬 3일차가 밝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5시 40분에 식당 동에 모여 하루 일정 공유를 했습니다.
3일차는 손바닥 정원에 열주했습니다. 하지만 거의 작업할 게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젯소와 락카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거의 할 게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내일은 더 많이 작업을 하면 더 좋은 정원이 될 겁니다. 3일차는 좀 힘든 날이였습니다.
드디어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5시 40분까지 식당 동에 모여서 짐 정리정돈을 했습니다. 멋진지구님이 예리한 눈으로 텐트를 살폈습니다. 보조는 우주님 이였습니다. 금 씨와 푸 씨, 산 씨 3분께서 멋진지구님의 예리한 매의 눈에 걸렸습니다. 때문에 세 분은 설거지를 하게 됐죠.
5,6학년은 손바닥 정원에 열중합니다. 부모님들께 아름다운 손바닥 정원을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실수도 하고 계산을 잘못 해서 비뚤어진 점도 있지만 애쓴 새싹들을 토요일에 만나세요!
저녁에는 비가 한참 왔습니다. 너무 많이 오면 내일학교로 피신을 할 예정입니다. 안전한 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초록나무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