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7 16:12

자람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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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람발표회

                                                                   170206 산들바람

자람발표회는 재밌었다. 사실은 나도 내가 왜 사회자를 했는지 이해를 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하기로 한거니가 그냥 했다.

사회자는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애드립을 받아치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지 몰랐다. 그래서 가끔은 당황했다.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은 진행이었다고 본다.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경매도 마음에 들었는데 왜 내가 첫 번째여서 가장 적은 돈을 받았다. 사실 그게 가장 아쉽고 그래도 오빠가 사서 뿌듯하다.

그런데 나는 이게 주말에 해서 솔직히 가기 싫었다.

굳이 내가 내 주말을 줘서 이걸 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가보니까 애들이 다 와있어서 좀 좋았다. 솔직히 여기 가기전에 가기 싫어서 좀 싸웠다. 그래서 일부로 애들이랑 더욱더 애기를 나눴다.

수료식도 생각보다 성공적으로 마쳤다.

내가 중간이라서 가장 부담감 없이 했다! 설명도 생각보다 잘한 듯 싶다. 수료 선물 문상 사랑해요. 그걸로 레드읍읍의 앨범을 살 예정이다. 싸인회 추첨 넣어볼까 생각중이다.

수료식때 꽃을 받았는데 작년에 똑같은 꽃 받은 기억이난다고 절대로 말할 수 없다.

이번 자람발표회때 간식이 없었다. 그리고 돈내고 뭘 사먹어야 해서 안샀다.  

근데 엄마가 사왔다. 그래서 그냥 먹었다. 넉넉한 간식을 학교에 절실히 요구한다!!

이번에는 선생님들이 가장 시강이었다. 변비라니… A…r 그리고 지성심 선생님이 이걸 하실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번 자람발표회의 아쉬웠던 점은 너무 사람이 나와서 하는게 없었다는 것이다.

다들 경매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발표한게 많이 아쉬웠다 작년에는 무슨 난타도 하고      막 그랬는데 이번에는 사람들이 직접발표하는게 얼마 없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간식좀 주세요 학교씨

올해는 어느정도 만족하는 자람발표회였고 내년에는 많이 만족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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