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 발표회 에세이>
2017년2월6일화요일
예쁜미소
우선 이번 자람 발표회는 우리가 자람을 한 것만 가지고 해서 좋았다. 전에는 우리가 자람 하지 않아도 보여주기 위해서 준비 했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 반은 자람 발표회에서 생애 기획서 경매를 하게 되었다. 나는 부모님이 많이 안 사주실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부르셔서 깜짝 놀랐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생애 기획의 가치를 높게 생각한다고 생각해서 좋았다. 그리고 모든 생애기획서가 팔려서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안 팔린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속상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번 자람 발표회가 좋았던 점은 전체적으로 다른 때보다 진행도 재미있었고, 지루하지 않았다.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다른 때와 같은 비슷비슷한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아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에 자람 발표회 주제가 펀하고 뻔하지 않은 자람 발표회 이었다. 그런데 정말 그 주제대로 자람 발표회가 잘 돼서 기분이 좋다.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빨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작년에는 한 달 전 부터 자람 발표회 준비를 했는데 이번에는 2주 정도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회의 하는 것도 진행이 잘 되지도 않고 의견을 내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런 어려운 점을 선생님들에게 도움도 청하고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풀어나갔다. 이 것 말고는 딱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역할평가
나의 역할은 안내이었다. 내가 잘한 점은 옷을 만들려고 할 때 (학교에서 수지 선생님께서 닭 분장을 만들자고 할 때) 아이디어를 많이 낸 것이다. 그리고 도울 점은 실제로 자람 발표회 때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5점이다.
전체평가
전체 적으로는 모두 참여해서 무대에 나가고 집중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 도울 바가 있다면 지루하다고 밖으로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대부분 잘 집중을 잘했다고 생각을 해서 10점 만점에 9점이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