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에세이>
2016년12월13일
예쁜미소
보러가게 된 이유는 충경 선생님께서 무척이나 권하셔서 보러 가게 되었다. 댓글이 쓰여 있는 말도 보고 보고 난 다른 사람들에 소감도 동영상으로 보았다.
내용은 도올 선생님께서 고구려 여러 곳을 다니면서 성명도 하시고 직접 옛 고구려를 찾아나서는 내용이다. 옛 땅을 걸으며 성터, 묘지, 산성들을 찾아다닌다.
제목이 나의 살던 고향은 이유를 생각해 봤다. 나의 생각에는 내가 살던 고향을 사람들이 잘 모르니 알려주며 나의 살던 고향이 이렇다는 것을 제목으로 표현을 했다고 생각을 했다.
충경 선생님께서 이 영화를 보라고 하신 이유는... 내 생각에는 우리의 역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우리가 모르는 것들 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고구려의 역사를 배우려 했다고 난 생각한다.
나의 소감... 솔직히 이번 영화는 별로 재미가 없었다. 리뷰에는 별로지만 눈물이 났다라고 쓰여 있어서 슬픈 것 같았다. 그런데 정작 가보니 재미는 하나도 없으며 눈물이 나지는 않고 졸리기만 했다. 나는 다른 분들이 다 자도 맨 마지막이 감동적 이겠거니 하고 자지 않았다. 영화가 끝나고 나도 잘 걸이라고 생각 되었다. 영화 보면서 안 자려고 버티느라 기억도 잘 나지 않다. 게다가 소리는 무척커서 시끄러울 정도였다. 나에게 다큐는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