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8 10:42

괴물아이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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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아이 소감문

2016년11월18일금요일

예쁜미소

 

 

우선은 이렇게 영화를 보는 그 자체가 좋았다. 그리고 거의 맨 마지막에 스승의 칼이 나왔는데 그게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스승의 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내 생각에는 그 것이 쿠타가 마음의 어둠이 나타나지 않게 희망 그런 것이라고 느끼어졌다.

 

또 인간만이 욕심 질투 비교 탐욕 슬픔이 있으니 인간에게만 있으니까 인간에게만 즐거움 행복이 있지 않을까 라고도 생각해 봤다. 어둠으로 휩싸인다는 것은 내안에 어둠이 너무 커서 내 어둠에 휩싸여서 내 마음대로 주체가 안 되는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 어둠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괴물아이는 상상력이 뛰어난 것 같다. 동물세상으로 가는 것부터 수장 또 신이 되는 것 인간에 어둠을 표현하는 방식 등을 말이다, 호소다 마모루가 만든 영화인데 전에 봤던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상상력 창의력이 대단 한 것 같다고 계속 보면서 느꼈다.

 

그리고 이번에 이렇게 끈어서 끈어서 봤는데 이렇게 하니 다음번이 더 궁금해지게 하는 (???) 끈어서 보니까 더 궁금했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다음번이 너무 기달려 지고 끝날 때는 비몽사몽 (?) 해져서 나는 한 번에 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이번에 쿠타에 친아버지는 있는데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는 쿠마테츠 이니까 친아버지랑 살겠다고 하기 힘들 것 같았다. 쿠마테츠와도 싸우고 진짜 친 아버지 한테도 소리를 지르고 어디 한쪽에 가기도 그랬을 것 같다. 자신을 키워준 것은 쿠마테츠인데 친아버지에게 가기도 그렇고 진짜 친아버지를 찾았는데도 쿠마테츠와 살기도 그렇고 좀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 같다. 그래서 난 맨 마지막에 쿠마테츠가 스승의 검으로 환생을 해서 좋았다. 먼저 환생을 하지 않았다면 어느 한쪽에만 가야 하는데 쿠마테츠가 자신을 지켜 주면서 진짜 친아버지와 살게 되어서 잘 됬다고 생각한다.

 

 

 

 

캡처.PNG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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