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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2017.3.11.

 

오늘 어둠속의 대화를 가보았다

가는 길이 힘들었다. 그래도 난 체험을 하려고 가보았다.

 

대기실에서 기다릴 때에는 설레기도 하고 기대가 되었다

들어가니 정말 어둠이었고 눈을 떴는데도 똑같이 어두웠다.

 

처음은 여행을 어떻게 가는지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 되었는데 하다 보니 정리가 되었다.

 

처음은 숲 같은 데를 갔는데 정말 시원하고

눈을 감았는데도 어떤 덴지 약간 예상을 하였다.

그리고 로드마스터님의 목소리가 들렸고

스피커 같은 걸로 목소리를 내는 줄 알았는데 만져져서 아닌 줄 알았다.

 

그 후에는 잘 생각이 안나서 기억하는 것만 써야 될 것 같다.

 

그다음 생각나는 것은 배를 탔는데 물도 나오고 배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카페에 갔는데 냄새가 카페 냄새였고

음료를 받고 의자의 앉아 무슨 음료 인지 마셔서 맞춰 보기로 했다.

나는 복숭아 맛이라고 했는데 제일 맞추기 어려운 석류 맛이였다.

 

그리고 로드마스터님이 자기가 완전히 시각장애인은 아니고

조금 시각장애인 이라고 하셨다.

 

나는 처음에는 무슨 장치를 해서

그렇게 누가 어디 있고 맞추는 줄 알았는데 시각장애인 이여서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껴다.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빛을 보니 어지러웠다.

재미있기도 했지만 시각장애인이 얼마나 불편한지도 알고 조금 안 것 같다.

로드마스터님에 얼굴도 좀 궁금했고 좋은 체험을 한 것 같다.

 

  • ?
    모건 2017.03.29 15:44
    어둠의 공간을 불을 켜놓고 보고 싶다는 하얀하늘님의 호기심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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