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0 13:04

너의 이름은 소감문

조회 수 1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너의 이름은 소감문
  
                                                       2017.1.20.(금) 하늘바다

⓵ 줄거리
 도쿄에는 타키라는 남자가 살고, 시골인 이토모리 마을에는 미츠하라는 여자가 살았다. 근데 서로 몸이 바뀌었다. 둘은 서로가 지켜야 할 룰을 정해서 생활을 했다. 서로 메모를 남기며 그 메모대로 생활했다. 잠을 잤다 일어나보니 둘은 몸이 다시 돌아와 있었다.

 미츠하는 도쿄에 있는 타키를 찾으러 갔지만 둘은 시간차가 3년이 나서 타키는 미츠하를 알아보지 못 했다. 타키는 미츠하와 연락이 되지 않아서 이토모리 마을로 갔다. 하지만 이미 마을은 3년 전에 혜성이 떨어져서 없어져있었다. 주민들도 다 죽고 없었다. 그래서 타키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예전에 미츠하가 씹어서 만든 술을 먹고 미츠하와 몸을 바꿨다. 마을 사람들을 혜성이 떨어지기 전까지 구하기 위해 친구와 계획을 짠다.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기 위해 자신이 술을 마셨던 곳으로 갔다. 하지만 둘은 시간 차 때문에 서로를 못 보게 됐지만 서로에 몸이 다시 돌아오면서 볼 수 있게 됐다. 서로는 나중에 이름을 까먹지 않게 서로 손바닥에 써주기로 하고 미츠하가 타키에 손바닥에 자신에 이름을 쓰려는 순간 미츠하가 사라졌다.

 미츠하는 산에서 내려가다 넘어지게 되고 손바닥에 써져 있는 것을 보게 됐다. 손바닥에는 ‘좋아해’ 라고 써져있었다. 미츠하는 더 열심히 달려서 친구와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변전소를 폭파 시키고 위험 지역이 아닌 이모토리 고교로 대피하라고 했다. 사람들은 혜성이 갈라지는 것을 봤고 혜성이 땅에 닿아서 폭파 될 땐 다들 고등학교에 있어서 아무도 죽지 않았다. 

 5년이 흘러 나중에는 미츠하와 타키가 어른이 되어서 만나게 됐다.


⓶ 인상 깊은 장면
 미츠하가 뛰다가 넘어졌을 때 타키가 손바닥에 쓴 ‘좋아해‘를 본 장면이 좋았다.


⓷ 인상 깊은 대사
 미츠하와 타키가 서로의 이름을 잊고 ‘너의 이름은?’이라고 외칠 때가 인상 깊고 슬펐던 것 같다.

 

 

➃ 소감
 재밌었다. 재미없다는 얘기가 많아서 기대를 하긴 했지만 많이는 안 했다. 근데 예상 외로 재밌었다. 왜 재미가 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됐다. 이 영화를 보는데 계속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생각났다. 분위기가 약간 비슷한 것 같았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내가 본 영화 중에 제일 좋았다고 할 정도 좋은데 이 영화도 엄청 좋았다.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은 일단 일본 영화는 역시 그림이 예쁘다. 그래서 보기가 좋았다. 재밌고 좋았다. 나중에 집에서 한 번 더 보고 싶다.

 

캡처.P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 아핳핳 4번째 pbl 소감문 file 푸른하늘 2016.11.08 162
340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소감문;해바라기,박 지은) 1 해바라기 2014.11.28 748
339 시 - 방학이 오면 file 초록나무 2014.11.28 420
338 시 - 기타의 매력 file 초록나무 2014.11.27 463
337 시 - 다시 뜨는 해, 다시 뜨는 달 file 초록나무 2014.11.28 521
336 쉼 주간에 여러가지 일들 멋진나무 2 file 멋진나무 2017.06.13 44
335 수원화성보고서 푸른마음 2015.10.25 3603
334 수원화성답사 file 산들바람 2015.10.25 267
333 수원화성 답사 보고서 - 초록나무 1 file 초록나무 2015.10.25 702
332 수원답사 보고서 금빛바다 2 file 금빛바다 2015.10.25 318
331 손바닥 정원보고서 하얀하늘 file 하늘자람 2017.05.19 58
330 세종대왕과 만남 (에세이) 하얀하늘 file 하늘자람 2017.04.28 36
329 섬에 남아 있는 것-푸른하늘-(한국사 답사 2번째 강화도) 1 file 푸른하늘 2015.10.25 402
328 선유도 공원에서 있었던일 멋진나무 2 멋진나무 2017.04.05 82
327 서울역사박물관 견학 다녀왔어요. file 충경 2023.07.07 19
326 서울랜드 소감문 file 예쁜미소 2017.02.07 111
325 서울랜드 놀이공원 - 가슴이 뻥~~ 6 file 참밝음 2015.07.15 502
324 서울둘레길(용마,아차산코스) 하얀하늘 file 하늘자람 2017.10.23 159
323 서울둘레길(대모,우면산) 하얀하늘 file 하늘자람 2017.12.13 32
322 서울둘레길 북한산 코스 보고서   file 멋진나무 2017.12.19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5 Next
/ 25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