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1일에는 여의도 공원에서 마음을 맞추어 가는 반과 충경 선생님, 별꽃 선생님이 자전거를 탔다. 한 팀은 자전거를
타고 반포까지 가는 팀 한팀은 여의도 공원에서 자전거를 연습하는 팀으로 나눠서 탔다. 간 이유는 자전거 연습도 하고 놀고 나면 기분이 좋아서 집중이 더 잘 되서 이다.
가서는 팀을 나눴다. 여의도 공원에 남는 팀과 반포 까지 가는 팀을 나눠서 1시간정도 를 탔다. 여의도 공원에 있는 팀은 여의도 공원에 자전거 길에서타기도 했다. 그리고 여의도 공원 한 바퀴를 돌기도 하고 옛날 비행기 안에도 구경을 했다. 다 모여서 도시락을 먹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나는 푸른하늘님 이랑 많이 있었다. 다른 분들 공을 빌려서 농구도 했다. 그리고 앉아서 멍도 때리고 푸른하늘님 카메라로 사진도 찍었다. 놀다가 3시쯤에 다시 모여서 해산을 했다. 몇명 빼고는 다들 70-2를 타고 가다가 각자 내렸다. 놀다보니깐 조금 밖에 못 논 것 같아서 아쉽다.
배운 것은 내가 원래 자전거를 탈 때 직진 밖에 못 했는데 회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농구공을 더 잘 던질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느낀 점은 자전거 회전을 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탈 때 허벅지가 아프다는 걸 느꼈다. 평소에는 조금씩만 타서 아프지 않았다. 그 때는 농구를 안 할 줄 알고 준비를 안했는데 다음에는 꼭 가져가야겠다. 그리고
정~~~~~~~~말 재밌었다. 다음에 한번 더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