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리시간 4단원 들어가기 전에 야수니 국립공원에 대해 이야기가 나와서 나의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에콰도르 야수니 국립공원 속 석유 개발을 하려고 했으나 반대가 많아서 취소되었습니다. 그러자 2007년 코레아 대통령은 그대신 석유의 수익의 반인 약 4조원을 국제사회에서 모금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2013년 까지 목표치까지 돈이 안모아지자 다시 대통령이 개발을 선언한 것이 바로 야수니 이니셔티브 입니다.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개발을 해도 그곳에 있는 생태계, 그곳에 사람들에게 피해만 안주면 괜찮다는 것 입니다. 최소한 그들의 생활에는 피해가 안끼치면 좋겠다 입니다. 또 개발을 한다고 공장같은 것을 만들면 공기와 자연이 안 좋아질 것입니다. 그래도 야수니 국립공원이 전보다 더 좋아지고, 공장을 만든다해도 자연과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고, 나중에 뒷 수습도 잘할 수 있다면 전 극히 찬성입니다.
이번에 수리를 하면서 이런 공부까지 하게 되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야수니 국립공원도 찾고, 그에 관련된 다른 자료도 찾으니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야수니 국립공원이 더 좋아지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하는 바람입니다.
( 야수니 국립공원 내 라파엘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