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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나누면 반, 행복을 나누면 2배

 

                                                                       작성자  푸른하늘 박연우

 

지리산, 작년에 갔다. 이번에는 둘레길이다. 드디어 시작했다.

 

많이 처음에 걱정은 안됐다. 그런데 정말 기획서를 준비하니까 정말 너무 힘들었다. 작년에는 진짜 거의 별로 안하고 버스전화 같은 거랑 숙소 예약, 그 정도만 했는데 이번에는 둘레길이다 보니까 팬션, 민박,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해서 무엇으로 정해야 할지 정말 어려웠다. 그리고 또 중간 중간에 코스도 바뀌다 보니까 정말 더 어려워져서 머리가 복잡했다. 어떤 곳에서 자고 쉬는지 그래서 전화로 물어볼 때 말도 잘 못하고… 많이많이 어려웠다.

 

아침이 밝았다. 드디어 새로운 지리산둘레길이 시작이 되었다. 일어나기도 힘들고 졸려서 조금 늦게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나왔다. 아빠랑 같이 자전거로 타면서 왔다. 아빠가 도착하고 나서 바로 집에 가셨다. 아쉬웠지만 얼른 나도 팀에 합류했다. 산들바람님, 초록나무님, 멋진지구님, 우주님, 푸른마음님과 같이 출발을 했다. 중간에 지하철에서 참밝음선생님을 만났다. 지하철에서 내리고 쓰레기가 모여 있는 곳을 지나서 출구로 나갔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금빛바다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가기 전 날에 엄마가 가자고 해서 기억이 아직도 난다. 멋진꿈님은 옆에서 길을 못 찾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다같이 만나서 함께 버스를 탔다. 나랑 산들바람님이랑 같이 앉았다. 같이 이야기도 하고 자고, 그렇게 도착했더니 다시 택시를 타야 했다. 그런 다음에는 또 버스… 진짜 멀미 나서 죽는 줄 알았다. 그러고 나서 밥을 먹으려니 너무 속이 안 좋았다. 그래도 밥을 막 먹었다. 밥은 부대찌개였다. 엄청 배부르게 먹고 또 다시 걸었다. 사진도 찍고, 어떤 기념비가 있는 곳에도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쉬기도 했다. 또 우리는 엄청 여유롭게 갔다.

그런데 끝에 쯤에 흥부골자연휴양림이 있다고 지도에 써있었는데 ‘下’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오르막길이였다. 그런데 중간에 민박집 주인이 20분만 이라고 해서 가다가 20분이 지나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해서 너무 힘들었다. 이렇게 올라갔다가 내려오니까 몇몇 분들이 올라가기 전에 있던 ‘다이어트 하우스’라고 써있던 곳이 아니냐면서 장난도 치고 놀았다. 그래도 힘들었다. 그래도 마중 나오러 오셔서 좋았다. 그런데 너무 빠르게 가셔서 따라가기가 조금 힘들었다. 민박집 이름이 가야민박이었다. 첫 날이어서 그런지 동영상도 많이 찍고 많이 즐기고 웃었던 것 같다.

 

 

 

 

 

2일차는 내가 기자였다. 열심히 기록하고 최대한 자세하게 쓰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아침을 시작했다. 아침부터 비가 왔다. 가볍게 많이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판초우의를 입고 신발을 신고 인사를 드리고 나와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으로 떡갈비를 서비스로 주셨다. 맛있게 먹고 다시 걸었다. 비가 내려서 너무 불편했다. 다리가 축축해지고, 걷기도 불편하고, 모든 사람이 그런지라 혼자서 뭐라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중간에 쉬었는데 그 때 신발 벋고 양말을 꽉 잡았는데 물이 ‘똑, 똑’하고 물이 계속 나와서 신발이 이미 젖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계속 걸으니 산 쪽이 나왔다. 산은 수성대 쪽으로 향해져 있었다. 수성대에 도착하자 초록나무님은 털석 하고 의자에 앉았고 나는 물을 구경했다. 그런데 비가 와서 그런지 흙탕물이 흘렀다. 그것 때문에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가 않아서 아쉬웠다. 그래서 계속 걷고, 걷고, 계속 걸었는데 어떤 분 한 분을 만났다. 그런데 금계까지 못 간다고 그러셔서 일단 알았다고 한 뒤에 갔는데 걱정이 되었다. 앞으로 4시간 이상을 더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점심시간이 다되어서 점심을 먹을 월강가든에 전화를 했는데 더 걸어야 된다고 해서 계속 걸었다. 그러다 보니 힘들고 배도 고팠다. 그렇게 월강가든에 도착했다. 나는 우렁된장국을 먹었고 몇몇 분들은 감자탕을 먹었다.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감자탕 먹을 걸 그랬다.. 그래도 우렁된장국도 맛있었으니까… 응.. 우리는 회의를 통해 멀어서 어떻게 갈 것인지에 대해 결정을 했다. 그 결과 버스를 타기로 했다. 마천까지 타고 나머지 팬션인 사랑코트까지는 걷기로 한 것이다. 가면서 밤도 줍고, 콩도 따고, 즐겁게 열심히 갔다. 다들 사랑코트에 가니까 천국, 자기 집보다 좋은 집이라며 무척 좋아했다. 혼자서 씻어서 좋았고 시설도 매우 좋고, 깨끗하고, 새 집인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집이었다.

 

3일차 날은 내가 특히 중요한 일을 맡게 되었다. 내가 바로 길잡이! 신발이 축축해서 좀 찝찝 했지만 그래도 무척 떨리고 긴장되었다. 신발은 걸으면서 다 말랐고 동강-수철을 걷기 위해 우리는 처음에 금계-동강을 건너 뛰고, 버스를 타기로 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잠깐의 휴식을 취했다. 그러다 버스가 와서 타서 동강에서 내렸다. 그래서 드디어 그 때부터 나의 길잡이가 시작되었다. 나는 이정표가 잘 안보여서 어려웠다. 추모공원까지 가는 길은 다 아스팔트여서 좀 걷기가 딱딱해서 그런지 힘들었다.

추모공원에 도착하자 마자 사진에서 보던 것이 실제로 보니까 정말 좋고 신기 했다. 그래서 우린 제1전시실부터 둘러보고 묵념도 하고 인사도 드렸다. 갔다 오니까 좀 사진만으로 보던, 느끼던 것 보다 알게 된 것이 많았던 것 같다. 정말 사람을 죽인 다는 것을 그렇게 쉽게 생각할 수가 있는지 너무 무서웠고 더 많이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린 다시 출발을 했다. 점심 먹기 전에 상사폭포를 갔는데 상사폭포에서 발을 담구고 쉬고 놀고 있다가 밥 먹으러 다시 산을 올라갔다. 그래서 점심을 먹었는데 라면을 먹었다. 그런데 김치 맛이 발효가 많이 돼서 그런지 좀 많이 시큼했다. 다들 안 좋아했다. 인사를 드리고 다시 출발을 했다. 산불초소에서 쉬다가 다시 걸었는데 아픈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응급조치를 하고 갔다. 산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나무로 만든 장승이 사람 인식이 되어서 계속 소리가 나서 짜증이 좀 났다. 암튼 우리는 아스팔트 내리막길을 걸었다. 조금 다리가 아팠다. 계속 걷다 보니 알아보았던 팬션들이 많이 나왔다. 서연민박에 얼른 가서 더 빨리 쉬게 해주려고 얼른 갔는데 뒤에서 계속 약간 장난 식으로 ‘왜 같이 가야져.. 가치가여’라고 기분 안 좋게 말해가지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찾아서 방에 각각 들어가서 쉬었다. 그런데 여태 갔던 곳 중에(1일차랑, 2일차) 제일 불편했던 것 같다. 화장실이 다 같이 써야 되고 씻는 곳도 여러명이서 씻을 수 있는 곳이어서 불편했다.

 

이번은 진짜 정말 혼도 나고, 힘들었던 날이다. 바로 4일차 인데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조금 늦게 출발을 했다. 갑자기 걷다가 준비운동을 해서 얼떨떨하기는 했다. 선녀탕 쪽으로 경유를 하기로 했다. 다같이 그쪽으로 가는데 멋진지구님이 가방이 무겁다고 해서 선생님이 좀 들어주시다가 우주님이 들어주시고, 그리고 초록나무님이 들어줬다. 그 다음에 내가 들어주었다. 무겁기도 했는데 내가 좀 도움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을 했다. 가다가 시끄럽게 소리가 나길래 무슨 소린가 했는데 굿을 하고 있었다. 너무 시끄러워서 몇 미터를 지나도 시끄러웠다.

두 팀으로 나누어서 갔다. 후반부에는 선생님과 멋진지구님이 같이 가고 나머지는 앞에서 먼저 식사권을 사러 갔다. 중간에 나랑 산들바람님, 우주님이 끼어서 들어왔다. 멋진꿈님이 먼저 막 가고 있었고 우리들은 얼른 멋진꿈님과 합류해서 빨리 갔다. 그런데 조금 뒤에서 오던 초록나무님과 금빛바다님, 푸른마음님이 와서 초록나무님이 앞에서 왜 우리 버리고 가냐고 짜증도 내고 화를 내서 엄청 어이가 없었다. 선생님이 빨리 가라고 하셨는데 왜 빨리 못 가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래도 다같이 가야하지 않냐며 오히려 반박을 해서 …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네 알겠어요.!”하고 그냥 돌아버리고 가버렸다. 우리는 걷다가 강아지가 나와서 와 하고 구경하다가 선생님을 만났는데 난 아차 싶었는데 결국은 선생님께 혼나고 말았다. 그래서 얼른 뛰어서 식당에 도착해서 인사 드리고 밥을 먹었다. 우린 정말 다행히 안내센터에 계셨던 분 덕분에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우리는 그 다음부터는 택시를 타고 갔다. 중간에 내려서 걸어서 할머니를 만나서 민박집에 들어갔는데 할머니네집 처럼 생겼는데 더 오래된 곳 같았다. 그 대신 공용 화장실도 아니었고 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드디어 집에 가는 날이었다. 정말 너무 졸렸지만 일찍 일어나 일찍 학교에 도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일찍 일어났다. 그런데 남자 방이 늦게 일어나서 별로 좋지만은… 그래서 얼른 밥 먹고 인사 드리고 나와서 준비운동 후 출발… 걷고 걷고 계속 걷다 보니 화장실이 급했다. 그래서 어떤 성당 같은 곳에 양해를 구하고 썼고, 버스를 한 대 놓쳐서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20분 이상 정도를 기다려서 원주 행을 타서 거기서 점심을 안 먹고 서울에 가서 먹기로 했다. 그래서 완전 취침 모드로 바꿔서 계속 잤다. 그런데 산들바람님이 막 이상한 사진 찍어서 하트 그리고 장난을 쳐서 기분이 별로였고, 푸른마음님이 t- 머니 찾느라 시간이 지체 된 것도 안 좋았다. 그리고 학교에서 일찍 간 것은 좋았지만 저번에 그 날 점수 내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또 그렇게 안 하셔서 좀.. 왠지 모르겠었는데 부모님들이 많이 기다리셔서 그렇다고 선생님이 말했다. 그 다음날 태권도를 가서 걱정이 되었다.

 

이번에 작년보다는 풍경 쪽으로는 높이가 달라서 그런지 작년보다는 아니었다. 그래도 밥을 안만들어 먹어서 좋았다. 작년에는 더불어가 하나로 모여진다는 것이 잘 안 느껴진 것 같았었는데 이번에는 또 많이 같이 웃고, 즐기면서 하나가 되고 웃은 것이 많은 것 같다. 결론적으로는 작년보다 더 많이 다같이 웃었던 시간이 많았다. 또 카메라로 틈틈히 동영상을 찍어 놔서 이런 것을 동영상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말 이렇게 보면 완전 빨리 지나간 것 같다. 하지만 하나 하나 돌이켜 보자면 정말 오랜 시간이었다. 다같이 만나서 더 작은 취미나 약점, 장점, 특기 같은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이분은 이런 분이구나라고 생각 할 수 있게 되었고, 6학년끼리 좀 말다툼도 있었기에 알고 가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우리는 여자방, 남자방으로 나누어서 잤는데 여자방은 선생님과 나, 그리고 산들바람님이었다. 나는 항상 산들바람님 옆에서 자야 했다. 그런데 산들바람님이 잠버릇이 심해서 옆 사람을 끌어앉고 자는데 나를 덮치거나 나의 이불을 빼았는 등 너무 힘든 밤이 계속 되었고 알람을 크게 해도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멋진지구님은 걸을 때 많은 말을 안하고 열심히 가서 정말 그게 장점인 것 같고 가방을 들어주었을 때 고맙다고 말해줘서 더 기쁘고 이런 감사에 또 하는 것 같다. 푸른마음님은 이번에 마지막 날인 5일차 빼고는 짜증을 거의 안 냈다. 정말 잘한 것 같고 조금씩 간격이 차이가 나기는 했지만 나중에는 열심히 따라잡고 가서 좋았던 것 같다. 우주님은 가면서 푸른마음님이 간격 벌어지는 것 보면서 조금 짜증을 냈지만 묵묵히 열심히 간 것 같고 자기의 의견을 앞세워서 말하는 것이 예전보다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 초록나무님은 4일차 때 짜증을 내서 짜증이 났다. 그렇지만 매사에 안전도우미 역할에 열심히 하려고 하고 또 혼나면 혼난 만큼 더 열심히 하니까, 그게 초록나무님의 장점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멋진꿈님은 가끔씩 집중도 안하고 장난을 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항상 남에게 더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자기의 생각은 최대한 많이 이야기하는 그런 장점이 있고 항상 뒤에서 묵묵히 걸어 가준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금빛바다님은 나보다 더 체력이 좋은 것 같다. 많이 올라가도 지치지 않고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

 

내가 이번에 정한 목표가 있었는데 그 것에 대한 평가를 할 것이다.

쓸데없는 말을 줄이고 싶다고 했었는데 나는 힘들었기도 했고 또 할 말도 별로 없어서 그다지 않은 말을 하지는 않은 것 같다. 힘들 때 좋은 생각을 바로 하고 자신을 격려하기 인데 정맣 힘들어도 안 힘들어도 계속 즐거운 상상, 긍정적인 상상을 계속하면서 즐겁게 갔었던 것 같고, 눈치보지 않고 내 의견을 밀고 나가고 내가 틀렸다면 기분 좋게 인정하고 싶다인데 나는 솔직히 말하면 내가 말한 말은 거의 틀리지는 않았던 것 같고 적극적으로 나의 의견을 말한 것 같다.

 

산청함양추모공원, 우리는 그 곳에 갔다. 처음에 제1전시실을 갔는데 처음 들어서자 마자 영상 같은 것이 틀어져 나왔다. 그 것은 사람이 몇 명이 죽었고 어떻게 사건 진행이 됐는지 알려주었다. 705명이나 된다. 그 것을 정부에선 300명 정도로 간추렸고, 이 추모공원을 알아보았을 때도 300명쯤이라고 만 나와있었다. 아직 이렇게 바뀌지 않은 것에 대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로 당하고, 살아남으셨던 분들의 생생한 증언을 동영상으로 볼 수가 있었는데 너무 지금 생각해도 무섭고 그 것만 생각하면 잠을 못 잘 것 같다. 어떻게 그렇게 까지 할 수가 있었는지 같은 사람으로서 정말 내가 죄지은 것처럼 죄송하고 인간,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일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정말 5.18 만큼 심하고 증언 같은 것을 들으니 더 심각하게 만 느껴져 온다. 몸에 소름이 끼치고 묵념을 추모비에서 했는데 피해 받으신 분들께 보내는 말이었다. ‘미래에는 그런 잔혹한 일이 없도록 저희 후세가 노력하겠습니다.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말하곤 인사를 했다. 다른 같이 있던 분들도 같은 생각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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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나무 2015.11.11 16:37
    힘들었지만 걸으면서 보았던거~생각했던거~몸으로 느꼈던거~
    그 모든것이 푸른하늘님을 좀더 자람하게 했을거에요~~정말 애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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