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들바람 기자입니다~~
오늘은 새싹들이 기대하던 소풍날 이었습니다.
저는 어제 물놀이를 가는것이 너무 기대가 되어서 잠도 설쳤는데요~~
아침에 엶정돈을 잠깐 한 뒤 출발했습니다. 바다에 도착했을때 식사부터 한뒤 물에 들어갔는데요.
물이 밀물때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랫쪽은 차갑고 윗쪽은 따뜻했습니다. 우리모두 신나게 물도 뿌리고, 입수도 하고 물총도 뿌리고, 미르님은 모래로 이글루(?)를 만드신다고 하셔서 모래에 있으셨습니다. 미르님이 열심히 만드는 모습이 아주 멋있었습니다!!
저는 푸른하늘님이 어질어질~ 머리가 아프셔서 물에 못들어 가신게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번해의 마지막 물놀이가 됄 수도 있으니 정말정말 원없이 놀았습니다.
충경선생님께서는 우리가 들어갈 수있는 물의 깊이를 정해주시고 그 곳에서 저학년이 튜브를 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정말정말 축하할 일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바로바로바로바롸보라ㅗ바로뷁봐로~~ 기자인 저 산들바람이 깁스를 탈출한뒤 정~~말 정말 즐겁게 깁스해서 봉화의 농암종택에서 못한 모래놀이와 물놀이 그리고 모래찜질도 했습니다ㅠㅠ 너무 감격스러워요`~`
두우 번째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발봐보라볼바로바로발볼바로바로헥헥 헥.헥 바로바로바로바바로바로발봐로바봐..
금빛바다님이 온몸을 몸에 적시셨습니다!!
평소에도 물놀이를 가면 물이 싫고 무서워서 몸을 적시지도 않으셨던 금.빛.바.다.님이 빛나는 푸른바다에 온 몸을 적시셨어요!!! 역쉬 바다끼리는 통하나 봅니다~~
정말 엄청난 도전을 하신 금빛바다님께 박수를(쫙쫚쫚쫚쪼까쪾짜ㅗ짜ㅗㄲ짜)
그리고 맛있는 도시락을 싸주신 학부모님들과,
물속에서 새싹들이 안전할 수있도록 도와주신 충경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게요~~바다끼리 통하나봐요~~산들바람님도 이제 다치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