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를 내가 정리해 보다.
푸른하늘 박연우
처음 한국사를 배우기 전에는 고려라는 하나의 나라가, 많은 나라와 무역을 했을 거라곤 상상도하지 못했다.
8세기 말에 신라는 왕위를 쟁탈하는 싸움이 많이 일어나 정치는 신경을 거의 쓰지 않으면서 혼란해지고 어지러워져 갔다. 그러면서 지방의 호족들은 자기의 나라 신라로부터 독립하여 자신들의 세력, 권력을 키워갔는데 특히 견훤과 궁예가 가장 크고 강한 세력을 구축하였다. 이들은 스스로 자기의 나라를 세우고 신라가 아닌 새로운 세력을 키우고 있었다.
견훤이 먼저 백제를 계승 즉, 잇는다는 의미로 백제를 세웠고, 뒤이어 신라에서 나와 다른 큰 세력을 구축한 2명 중 한명인 궁예도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고려를 세웠다.
이후 고려의 왕이었던 궁예는 잔인한 일을 자주해 부하 관리들이 두려워했고 민심을 잃으면서 왕위에서 쫓겨난다. 그 이후 왕위는 개성지방의 호족 출신이었던 왕건이 올라가게 되었다.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이 왕건의 집에 와 부탁을 하며 왕으로 올리려 했고 신하들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고려의 왕 왕건이 죽고 나서 훈요 10조를 남기고 죽었다. 훈요 10조는 다음과 같다.
- 불교를 장려(넓게) 하되 간신과 승려들의 사원 쟁탈은 못하게 하라
- 도선스님이 정해 놓은 땅 이외의 곳에 함부로 절을 짓지 마라
- 장자가 왕위 계승을 하되, 어질지 못하면, 신망 있는 자에게 전통을 잇게 하라
- 고려의 특성에 맞게 예약을 발전시켜라(거란의 제도는 본 받지 마라)
- 지맥의 근본의 서경을 중시하여, 서경에서 1년에 100일간 머물라.
- 연등과 팔관등을 소홀히 하지 말라
- 백성들의 신망을 얻고 신상필벌을 확실히 하라
- 차령산막 남쪽과 공주강 외의 지방을 산세가 거꾸로 달려 역모의 기상을 품고 있으니 결코 그 지역 사람을 중해 쓰지 말라.
- 백관의 녹봉의 제도에 따라 마련하였으니 함부로 증감하지 말라
- 경전과 역사를 널리 읽고 온고지신의 교훈으로 삼아라
직접 후세의 왕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썼다고 하나 신라계의 지지를 받아 왕위에 오른 고려 현종 때 만들어진 거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무신들이 나라를 지휘 했던 때가 있었다.
무신들은 전투나 싸움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무신을 말하면 문신을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문신은 무신과는 다르게 글이나 공부를 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그 상은 문신 즉, 그 전쟁을 지휘하던 사람이 받게 된다. 그래서 문신인 사람들은 대부분 아니 거의 다 돈이 많은 사람일 것이고 무신은 돈이 거의 없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거의 돈도 받지 못하는 무신을 누가 하겠는가
광종이 왕이 되었을 때 광종은 노비 안건법을 만들었다. 그 법은 다름아닌 노비들을 시민, 일반적인 평민이 될 수 있게 한다는 것이었다. 노비들은 가진 사람들에게는 손이 비니 더 힘들고 손실이 클 수 밖에 없었다. 아마 광종은 노비들을 걱정 한 것일 수도 있지만 노비들은 세금을 안내지만 평민은 내기 때문에 광종은 그 것 때문에 노비 안건법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 세금을 더 얻을려고 그리고 노비를 가지고 있는 높은 세력들의 힘을 낮추려고 했다.
고려는 무역, 세계와 소통을 많이 하고 물건을 나누었다.
고려는 주로 벽란도라는 곳에서 했다. 주로 무역은 당나라, 여진, 거란, 일본, 아라비아와 했다.
고려에서 수출하는 것은 주로 금, 은, 종이, 인삼, 청자였다.
고려에서 삼국사기, 삼국유사의 두 책을 펴냈다.
고려에는 여러 문화재가 있었다.
팔만대장경은 그 중 하나인데 스님들이 나무를 직접 깍아서 찍었다고 한다. 그런데 틀린 글자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고려의 특징적인 문화는 불교 인 것 같다. 고려는 불교를 신처럼 여기는 것이기도 했다. 모든 고려 사람들이 다 믿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생활 같은 것도 불교식으로 하는 고려였다.
내가 생각하는 고려시대는 변화가 많은 시대였다.
딱히 궁금한 점은 없는 것 같다.
더 배우고 싶은 점은 있는 것 같은데 상감문학문매병 그니까 청자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고 또 금속활자랑 나무로 만든 것도 보고 싶다.
(구글 이미지 퍼옴)
조선을 들여다 보다.-푸른하늘
국립 국어원 (에세이) 하얀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