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첫날에 있었던일 별일은 없었지만 집에서 숼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 집에서는 숼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
집에서는 할게 별로 없어서 엄마와 같이 나갈일이 많았다. 첫날 집에서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거나 그림을 그리면 집에서는 그렇고 첫날 에는 딱히 밖에 나가지는 않았다.
기억에 남는 것은 일단 볼링장에 갔것이다. 2학년때이후로 처음 볼링을 쳤는데 재미잇었다. 엄마하고만 쳐서 좀 아쉬었고 가족들하고 쳤다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하였다. 볼링을 쳐서 좀 팔이 아프긴 했지만 오랜만에 쳐서 재미있었다. 3찬을 쳤는데 내가 10점씩 점수가 올라가서 신기햇다. 그렇게 볼링을 다 치고 버스를 타 집을로 돌아왔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송화시장을 갔는데 엄마가 한번가니 시장이 좋아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는 가기로 했다. 나도 시장을 좀 좋아해서 가게 되서 좋았다.
그리고 누나가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올때 누나를 공항으로 데리러 갔다. 누나를 데리고 올때 엄마가 국수집을 가자하여서 갔다. 매운 닭발과 국수를 먹었는데 매운닭발이 매워서 6개 밖에 못 먹었다. 하지만 끌리는 맛이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다.
그리고 버스타고 볼링치려 갈때 티머니를 읽어 버려서 찾다가 너무 않보여서 포기하고 티머니를 새로샀다. 이젠 읽어 버리지 않았다면 좋겠다.
하기로 한것 중에 여행같은거 가는 걸 못했는데 그 이유는 엄마가 가자고 하였는데 시간도 않되고 가기싫어서 않갔다.
2주동안 피곤이 많이 풀려서 일단 기분이 좋고 좀아쉬운건 계획을 안짜서 뿌듯한적이 없을때 도있어서 아쉬었다.
그래서 다음 방학은 계획을 짜면 좋을것 같다.
계획없이 생활하면 힘들때도 있다. 볼링을 칠때 자세가 좋아야 잘친다.
언제 한 번 기회가 되면 하얀하늘님한테 볼링 배워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