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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학기 이동수업 보고서

 

                                                                                                                                         2017 4.17 하얀하늘

 

*이동수업 육하 원칙

1. 언제: 2017 4.10~4.14

2. 어디서: 백두대간 생태 수목원(강원도 정선)에

3. 누가: 전교생,자람도우미 (모건선생님,지성심선생님,방울님은 안 감)

4. 무엇을: 봄학기이동수업을

5. 어떻게: 4팀으로 나누기. 팀과 스스로의 목표를 발표한 후 관광버스로 감.

6. 왜:

이동수업 목표는 생활훈련과 내일새싹학교 문화 회복

스스로의 목표는 ‘놀기’

모닥불팀 목표는 ‘존중어 쓰기’,‘폭력 쓰지 않기’

 

*이동수업에서 배운 것:

수목원 정원투어에서 금강소나무,뱅갈나무등을 알았고 학생들에게 힘이 되게 말하기를 많이 쓰는 것을 배웠다.

 

*다닌 곳

1째날: 양떼목장, 숙소도착

2째날: 수목원투어, 스카이워커, 짚라인, 화암동굴

3째날: 정선오일장, 나물비빔밥 대회재료 구입, 레일바이크

4째날: 바닷가, 짜장면 집에서 식사, 고기파티

5째날: 방정리와 짐정리, 시상식, 발표

 

*전체 소감

처음에는 기대가 되었다. 버스를 탈 때는 멋진별님과 탔는데 멋진별님의 표정이 들떠 있었다.그 옆자리는 금빛바다님이였고 금빛바다님도 기분이 좋아보였다. 그리고 심심하고 지루한 버스를 계속 타고 가다가 휴게소에 도착했다. 먼저 화장실을 다녀오고 메뉴를 정하였다. 신기하게 나는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았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먹어야 된다고 하셔서 카레밥을 시켰다. 카레밥은 맛있었고 모두들 밥을 다 먹고 버스로 돌아갔다. 그리고 양떼목장에 도착했는데 예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와 본적이 있어서 옛날생각이 났다. 그런데 언덕에 양들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양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양에게 건초를 주었다. 기분이 좋았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하였다. 우리 모닥불팀은 제일 넓은 방이어서 좋았다. 숙소밖에 강아지 두 마리가있어서 같이 놀았고 그렇게 첫날을 보냈다. 다음날에 아침부터 백두대간 생태 수목원을 둘러보았다. 새로운 나무와 금강 소나무 등을 배웠다. 다 둘려본 후에 스카이워커를 갔다. 생각보다 입장료가 저렴했다. 그다음 짚라인을 타는 것을 구경하고 화암동굴에 갔다. 동굴은 생각보다 재미없었지만 그래도 그런 시원하고 아늑한 환경이 나는 좋았다. 그런데 356계단이 있어서 힘들었다.

 

다음날 정선 오일장이 있어서 나물비빔밥 재료를 사고 버스에 실은 후 레일바이크를 타러갔다. 레일바이크는 우주님과 탔는데 생각보다 안 힘들었다. 그리고 다시 숙소에 도착해서 잠을자고 다음날 강릉 경포대바다를 갔다. 버스가 가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좀 힘들었다. 바닷가에 도착했는데 물에는 못 빠져서 멋진나무님과 모래성을 만들었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짜장면을 먹고 다시 숙소로 갔다. 고기파티를 해서 정말 맛있었고 다 같이 놀아서 재미있었다. 잠을 자고

 

마지막 날에 목표에 대한 발표를 했는데 나의 목표는 ‘놀기’이고 팀목표는 ‘존중어 쓰기’, 폭력 안하기’였다. 그런데 같은 팀원들이 팀자랑은 안하고 못했다고만 해서 아쉬웠다.

 

전체 소감은 이동수업을 오랜만에 가서 좋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동하고 재미있게 놀아서 좋았다. 다음번에는 좀 더 재미있게 이번보다 더 다른 사람들을 힘이 되게 말하며 존중을 하고 가고 싶다.20170411_12214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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