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 이동수업 22일차>
오늘 아침에 6시에 기상을해서 아침밥을 먹고 오후 일정이 있어서 밥을 먹고 바로
손바닥 정원에 돌입 했다. 그런데 우리에게 정말 행운인 일이 하나 있다. 그건바로 동면 사무소에서
모종을 무료로 주시겠다고 해서 오늘 9시 까지 가야된다고 했다. 그래서 물품 담당이랑 이끄미 부이끄미만 따라 갔다. 몇시간? 몇분?이 지나서야 더불어 차가 왔다. 친구들이 하나둘씩 메리골드, 사루비아를 메리골드 큰 박스로 1박스 사루비아 800여종에 모종을 가지고 오셨다. 정말 많았다. 정말 신기해서
입이 벌어 질 만큼 좋았다. 이렇게 좋은 모종들을 한 꺼번에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그리고 모종을 받고 모종을 심기 시작했다. 심고 점심식사를 해야되서 밥을 먹으러 올라갔다. 이번 점심은 한약우를 먹었다. 오늘 오후에 레프팅을 해야 되서 한약우로 체력 보충을 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빠르게 먹고 더불어 차에 타서 청량산 레프팅 장소로 가서 구명 조끼와 안전 모자를 쓰고 조를 나누었다. 그리고 준비 운동을 하고 물에 들어가서 입수를 하고 구명 조끼가 물에 뜬다는 것을 확인하고 배에 타서 노 잡는 방법을 배우고 배에 타서 노를 젔기 시작했다. 정말 재밌었다. 급류도 타고 돌에 걸려서 덜컹 되기도 했지만 정말 재밌었다. 나중에는 미끄럼틀도 타고 수영도 하고 정말
재밌었다...
(개인 사정으로 기사를 올리지 못합니다.. 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3 제8회 입학식 초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