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주어 페인팅 보고서
2020.5. 29 금 꿈나무
1. 라주어 페인팅, 다른 페인팅이랑 다른 점
우선은 라주어 페인팅은 독일산 아우로 천연 페인트를 많이 사용한다. 라주어 페인트는 100여 가지 자연 원료만을 사용해서 피부에 발라도 안전하고, 기존 페인트가 화학물질을 사용해 기존의 색을 덮어버리면서, 두껍게 발린다면, 라주언 페인트는 여러 번 덧칠할 수 있을 만큼 얇게 발라지는 게 특징이다.
2. 힘들었던 점
우선은 우리 반 전체가 다 열심히 골고루 자기 역할을 해줘서, 많이 힘들진 않았다. 근데 힘든 점이 굳이 있자면, 뒷정리와 처음에 이제 페인팅 하려고 할 때 테이프도 붙이고, 떼고 물건들 옮기고 다시 제자리에 놓고, 해서 체력을 좀 소모한 것 같아 힘들었다. 그리고 바를 때 벽이 워낙 넓어서 골고루 발라야 돼서 바르는데 팔이 아프고 힘들었다. 하지만 이 점들 빼고는 별로 많이 힘들지 않았다.
3. 총 소감
라주어 페인팅을 하면서 우선 느낀 점과 마음에 드는 점 참여도를 말을 하자면 우선 색이 다른 일반 페인트 보다 더 이쁘다는 걸 느꼈다. 기존 페인트는 두껍고 좀 칙칙하고 밋밋했는데, 라주어는 색이 연해서 얇게 펴 바르면서 하니깐 색이 밝아 보이고, 반도 밝아 보였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점은 우선 색을 잘 골랐다. 뭔가 반이랑 딱 맞는 색 이여서 좋았고, 청록색 이여서 뭔가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근데 좀 아쉬운 점이 있자면, 페인트가 좀 진하게 묻은 데가 있고, 연하게 묻은 데가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여도는 8점이다. 뒷정리나 그런 것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페인트 바를 때 열심히 적극적으로 페인트를 발랐다. 근데 힘들면 좀 쉬기도 해서 8점 정도이고, 페인트 오랜만에 발라보고, 라주어 라는 천연 페인트로 발라보았는데, 바르기 전에는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대화 나누면서 하니깐 더 좋았다. 그리고 다 바르고 나니 뿌듯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