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신문] 2014년 12월 10일 / 초록나무기자

안녕하세요! 초록나무 기자입니다. 요즘들어 결석을 하는 새싹들이 많아집니다.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수요일 첫번째 수업은 스트레칭이였습니다. 충경 선생님과 7학년들과 함께 뻐근한 몸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다음 시간은 즐거운 수리 시간이였습니다. 6학년은 더불어 방에서 지성심 선생님과 함께, 5학년은 5,6학년 반에서

충경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했습니다. 우주님은 예전 실력보다 아주 많이 수리 실력이 좋아졌습니다.

5학년은 선대칭 도형과 점대칭 도형을 지나고 이제는 소수의 곱셈을 할 차례입니다.  선대칭 도형과 점대칭 도형 테스트에

모두 통과 돼었습니다. 추카추카^^

다음 시간은 영어 시간이였습니다. 6학년들은 수리를 하느라 조금 늦어졌고 푸른숲님은 연극 준비때문에 즐거운 영어 시간을 노쳤습니다.

요즘 영어는 live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i don't live, you live in Korea같은 문장을 말하고, 쓰고를 반복합니다.

그 다음 시간은 우리말글 시간입니다. 오전 시간은 받아쓰기를 하고, 오후 시간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말글 시간은

총 2번 하네요^^;

그리고 밥을 먹고 겨울 학기라 1시30분에 바로 수업을 들어가는데요. 참밝음 선생님과 생애 기획에 대해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지리산 보고서를 완성하고 방학이 끝나니, 생애 기획서가 남았네요..

1인 생애 기획 보고서, 2인 생애기획 보고서, 1인 생애기획 책이 있는데요.

대부분 1인 생애기획 책을 선택하고 해바라기님과 예쁜 나래님은 1인 생애기획 보고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생애기획서에 들어가야할 내요에 개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걸 바로 받아 적었고요.

그리고 청소를 하고 명상을 하고 5,6학년들이 하는 거울 명상과 겨울학기 자람 목표 평가 체크 리스트 작성도 했습니다.

거울 명상은 1. 하루를 돌아본다. 2. 오늘의 자신을 칭창하고 위로 해준다. 3. 내일 어떻게 할건지 생각해본다.

이걸 거울속에 나에게 말하는 건데요. 대부분이 예전에 했을때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모두 거울 속에 나에 눈을

똑바로 쳐다볼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선생님들이 회의가 있으셔서 줄넘기와 스쿼트는 집에 가서 하는 걸로 됐습니다.

오늘 하루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