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멋진지구 기자입니다.
오늘은 6시 45분에 일어나서, 아침 울력을 했습니다.
내일학교 정원에 있는 잡초들을 뽑으면서 내 마음의 잡초를 뽑는다는 마음으로
참여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고 손바닥 정원으로 올라갔습니다.
먼저 다들 기본적인 정원의 틀을 잡고,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는 울타리를 만들고 계분과 흙을 섞었습니다.
계분흙은 내일학교 농장에서 키우는 닭 똥으로 굉장히 좋은 영양분이 있는 거름이라고 합니다. 붉은 색이 나는 흙을 바닥에 넣고 그 위에 마사토라는 흙도 넣고
마지막에 계분흙을 넣고 내일은 그 위에 유박이라는 거름도 또 넣는다고 합니다.
영양분이 좋은 땅에서 좋은 꽃과 농작물들이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비가 와서 다들 비를 맞고 만들었지만 간식을 먹고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내일학교로 내려와 점심밥을 먹고 참밝음 선생님, 우주님, 푸른하늘님은 철사와 못을 사러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손바닥 정원으로 올라갔습니다.
물론 비가 왔었는데 비옷을 입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 둘씩 정원을 완성하고.....
저희 조는 울타리가 관건 이였습니다. 나무막대를 대보고, 연구도 하면서
끝냈습니다.
다시 내일학교로 내려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다들 놀거나 씻고 방에서 성찰일기를 썼습니다.
저는 기사를 쓰고 있고 명상과.... 오늘은 야식으로 컵라면을 먹을 예정입니다!!!!
아무튼 남은 기간 동안 손바닥 정원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이상 멋진지구 기자입니다.
끝까지~~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