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 손바닥 정원 이동수업 1일차 멋진지구 기자
안녕하세요. 멋진지구 기자입니다.
오늘은 봉화로 손바닥 정원을 만들러 갔습니다.
먼저 학교에 모여서 보조가방 검사를 한 뒤
더불어방에서 교장선생님, 참밝음선생님 그리고
금빛바다님의 제안으로 학부모 분들과 함께
명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계로에 타서 저학년 분들,
고학년 분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출발하였습니다.
차안에서 다들 놀고, 먹고 하면서 즐겁게 갔습니다.
끝말잇기를 하면서 간식을 먹다가 덕평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거의 잠을 자서
조용하게 갔습니다. 내일학교에 가까워지면서 차안은
거의 찜통이 되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내일학교에 도착 하였습니다!!! 내일학교에 한달만에 와서 반가웠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짐들을 꺼낸 뒤 준비물을 챙기고 손바닥 정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지난 년도에 6학년이 만든 손바닥 정원을
철거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5학년들은 이번이 처음이여서
6학년 분들의 철거를 도와주었습니다. 물론 장난을 치면서
하기도 했지만 이 땅을 내가 쓸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니 더 소중한 마음으로 철거를 하었습니다. 이번 철거를 통해서 앞으로의 손바닥 정원이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일학교에 내려와 바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카레라이스를 먹었습니다, 조금 뒤에 저는 머리가 아프고
푸른마음님은 코가 아프다고 해서 신통한의원에 갔습니다.
신통한의원에 가서 제가 처음으로 침을 맞았습니다.
아플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아파서 좋았습니다. 신기하게도 금방 나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과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갖고 놀고,
내일나무에 모여서 손바닥 정원 기획서를 부모님에게
브리핑한 검사를 받고 그리고 각자 숙소에 모여서
성찰일기를 쓰고 저는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잠시후부터 마디맺음 명상을 하고 취침을 한 예정입니다.
이상 멋진지구 기자 입니다.
건강하게 지내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