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점
↳ 원래는 8월 29일이 무슨 날인지도 몰랐는데 경술국치일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경술국치일이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제국에게 나라를 빼앗긴 날이라는 걸 배웠고 다음번에 또 이런 일이 이런 나지 않게 해야겠다는 것도 배웠다.
좋았던 점
↳ 경술국치일에 대해서 배워서 좋았다. 그리고 광화문에서 홍보를 한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홍보를 배가 고파서 밥을 빨리 먹고 싶어서 열심히 했지만 하다 보니깐 자신감도 생기고 홍보를 하러 나온 본 목적이 더 중요해졌다. 좋은 경험이었다.
아쉬웠던 점
↳ 광화문에 2조, 3조는 갔는데 1조는 안가서 다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