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프리핑 하라! 멋진지구

1) 좋았던 점

1. 우리가 뉴스를 직접 만들어서 발표한 것이 좋았다.

2. 우리가 총 점수를 합해서 2등이어서 좋았다.(물론 평가를 하다가 좀 열받는 일이 있긴 했지만0

3. '다른 사람들은 어떻 주제를 했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2) 배운점

1. 일단 주제를 정할 때 gmo로 정하고 조사를 하면서 처음에 gmo가 뭔지도 모르고,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이름이였다. 그러나 조사를 하면서 우리몸에 안좋은 것이구나, 작물들을 오염시키는 것이구나, 이렇게 심각하구나를 알게 되었다.

2.우리가 직접 뉴스처럼 만들어서 뉴스를 만드는 방법을 알았다. 뉴스 한편이 얼마나 만드는게 힘든지 알게 되었다.

3. 한 팀으로 모일 때는 역시 일을 부지런히 하는 사람이나 여자 한명이 와야지 일이 빨리 풀린다.(우린 초반에 너무 놀았다.)

 

3) 도울 바

1. 초반에 다들 너무 모여서 회의를 안하고, 각자 자료를 찾아서 좀 늦어졌다.

2. 내가 너무 참여를 많이 안한 것 같다. 자료도 별로 안알아오고, 의견도 안내고, 하는게 없었던 것 같다. 왜 조장이 짜증났는지 알겠다.

3. 다음부턴 정확히 역할을 나누어서 했으면 좋겠다.

 

4) 소감

이번에 뉴스를 브리핑 하라 수업은 우리가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뉴스처럼 브리핑 하는 수업인데 처음하는 수업이라서 처음에 주제 정할 땐 재미있었지만 그 뒤로는 어려웠다. 그리고 우리 조가 뿔뿔히 흩어져서 무얼 먼저 해야하는지도 잘 몰랐다.

그러나 선생님의 도움으로 다시 모이고, 그 때부터 다시 시작했다.

그래서 놀랍게도 자료를 찾고, ppt도 좀 만들었다. 막마했던 우리 팀이 모이면 이렇게 빨리 되는구나를 알았다. 멋진꿈님이 이렇게 집중해서 한다는게 놀라웠다.

그렇게 발표까지 별 문제없이 잘 해서 마지막에 성취감이 들었다. 하면 된다를 느꼈다.

그리고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1기사를 만드는데 몇일이나 걸리는데 뉴스는 매일 매일  만들어져서 올라오니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

이번 을 통해 gmo도 알았고, 뉴스를 먼드는 법도 알았고, 우리팀의 팀웍도 알았다.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된 수업이지만 좀 많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