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소감문
2016년10월1일토요일
6학년 푸른마음 최찬호
이번이 첫 등산연습이지만 난 별로 긴장되거나 힘들거같은 생각은 들진 많았다. 화곡역에 갔는데 우주님하고 늘빛님이 않와서 버리고 갔다. 북한산성입구에 도착해서 기다렸는데 다들 왔는데 우주님이랑 늘빛님이 않와서 전화를 하니 우주님은 자고있고 늘빛님은 이오고 있어서 우주님은 버리고 늘빛님만 데리고 갔다. 나는 좋았다. 왜냐하면 우주님은 내담당 이여서 나는 담당이 이제 없었는데 갑자기 멋진꿈님이 내담당이 돼서 아주 않좋았다. 이제 출발해서 처음에는 아스팔트길을 걷다가 이제 점점 비포장도로가 나오면서 공사하는것도 지나쳐서 계단도 걷다가 드디어 첫 번째 문에 도착했다. 시작부터 여기까지가 가장 많이 걸은곳 인겄 같다. 그후는 별로 쓸게 없기 때문이다. 첫 번째 문에서 두 번째 문까지 가는 것도 좀 많이 걸은 것 같다. 그렇나 별로 힘들지도 않고 그냥 옆에서 재미없는 초록나무님과 멋진꿈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갔다. 그때 까지는 다들 떠들며 갔다. 가면서 내가 작년 지리산 둘레길 때 보다 더 체력이 더 좋아진 겄 같았다. 두 번째 문부터는 7,8학년들이 먼저 갔다. 나도 따라가고 싶었지만 내 대열을 맟춰야 해서 어쩔수 없이 그냥 갔다. 이때부터 다들 말없긴 했지만 나는 그냥 갓다. 그렇게 해서 도착했다. 대남문에 다올라와서 밥으로 김밥을 먹고 다시 내려왔다. 내려올때는 다들 계속 떠들었다. 다 내려와서 나느 푸른숲님과 늘빛님과 함께 다른 얘들을 버리고 왔다. 그리고 드디어 집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