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기사를 맞게된 예쁜미소입니다^♢^ 지난번에는 동대문으로가고 이번에는 정상인 백운대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과@님이 지각을 하게되어 조금늦게 출발했습니다.이번에는 백운대까지 북한산성 위문을 지나서 가방을맞기고 로프길을 올랐습니다. 로프 길에서는 옆이 경치가 좋고(?) 높아서 무서워 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내려갈때 미끄러워서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더 어려운데 다들 열심히하고 우리 지리산 종주팀은 무거운 4키로나 매고 열심히 산을 올랐고 또 이번에는 발목을 삐면 지리산 종주가 탈락인데 아무도 다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이번 역할은 팀장은 산들바람님 길잡이는 늘빛님 약품은 푸른마음님 찰칵이는 멋진지구님 뒷챙기미는 하늘바다님 저는 기자입니다.
저의 소감은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4kg이나 메고 간다길래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에 로프잡고 가는 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내려갈땐 조금 미끄러웠지만 올라갈때 좀 무섭긴 했지만 꼭대기에 오르니 너무 기억에 남고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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