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BL 수업은 빠진 이야기를 완성하라 였다. 우리팀 이름은 놀부네 보쌈팀이였고 팀원은 초록나무님, 멋진지구님, 나였다. 우리팀은 결석한 사람이 많아서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다른 팀에서 어떤 남자분이 계속 우리팀에 와서 장난을 쳤다. 그래도 그 팀은 그 분을 데려가지 않았다. 좀 짜증이 났다. 우리팀은 팀워크도 잘 안 맞아서 팀장님이 거의 다 했다. 그리고 의견이 잘 모아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발표를 할 때는 팀장님도 안오고 나도 어제 조퇴를 해서 내용을 몰랐다. 그래서 멋진지구님만 발표를 했다. 다음번에는 결석도 안하고 팀워크도 잘맞춰야 겠다는 걸 제대로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