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닌 어제 5,6학년 새싹들은 명동으로 재미있는 난타를 보러 갔습니다
새싹들은 모두들 즐거워 보였습니다. 난타는 저의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북만 치는것이 아닌 쓰래기 통으로도, 냄비로도 좋은 소리를 냈습니다.
심지어 기름통을 손으로 두들겨서 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둥둥두욷ㄷㄷ두둥소리를 들으니 마음까지 울렸습니다.
겨울이었지만 열정적이고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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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난타를 다 관람한 뒤 만두집에가서 만두를 먹었습니다.
평일이어도 굉장히 복잡한 명동이었습니다.
아참! 오늘의 길잡이는 푸른하늘님이었습니다.
아무준비없이 갑자기 당선되었지만 아주 성공적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