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달력은 새로운 시작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희반 새싹은 이번주 월요일에 반에서 즐겁게 겨울학기를 보낼 수 있도록 활기차게 열었습니다. 모두 쉼주간이 끝난 뒤 와서 그런지 얼굴이 피곤해 보였습니다.하지만 저는 오랜만에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피곤함보다 반가움이 앞섰습니다.
전 새싹들은 아침에 더불어방에 모여서 간단히 명상을 했습니다. 모두 모여. 한 자리에서 얼굴을 보며 마주 앉으니 머리카락이
단발로 짧아진 사람도 보이고 머리카락이 길어진 사람도 보여서 2주만에 이렇게 많이 변한것이 신기했습니다.
이번겨울학기도 모두가 신나고 즐겁고 여름과 가을보다 몸을 쓰는 일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그많큼의 성과가 있고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길 바라겠습니다.
나날이 글솜씨가 늘어나는 산들바람님 기사 읽는 재미가 좋아요~~~
겨울학기 들어 거의 1등으로 등교 하고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해
애쓰는 산들바람님! 화이팅~~~
아참, 그리고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닌 것을 올릴 때는 어디서 퍼 왔는지를 사진 옆에
"꼭" 적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애써 만든 소중한 지적소유물이니까 정확하게 밝혀주시는게 맞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