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 여름학기 봉화이동수업 13일차

  <5,6학년 이동수업 13일차>

 오늘은 아침에 6시에 기상을 했다. 캠핑그라운드에서 자서 그런지 더 빨리 일어났다. 일어나서 내일 학교 게스트 하우스로

갔다. 갔는데 세원 선생님께서 아침밥을 해줄테니까 손바닥 정원을 구상하라고 말씀 하셨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손바닥

정원 2차 심의에 날이다. 정말 고뇌 끝에 우리반 모두가 한평정원 구상을 끝내고  아침밥을 먹고 웃는 하늘에 가서

리허설을 시작했다. 리허설이 끝나고 심사위원 선생님 께서 들어오셨다. 선생님은 한 분 그리고 하늘새 선생님 께서도

들어오셔서 우리가 발표 하는 것을 보셨다. 정말 두근되고 긴장도 되었다. 이제 예쁜나래님과 나의 차례가 되서 앞에서 발표 후 질문을 받았는데... 심사위원 선생님 께서 예상치도 못한 질문 들이 내눈앞에 서있었다. 정말 생각을 하면서 답변을 해드렸다. 그리고 모든 발표가 끝나고 10분 후에 결과 발표를  해주시겠다고 해서 우리는 하나같이 서로 격려를 하며 

서로 에 팀이 통과 할꺼라고 했다. 그리고 10분이 지나서 결과 발표가 나왔다. 우리모두 합격!!!!! 정말 좋은 소식에 

나는 기분이 좋아서 우주라도 뚫고 나갈 기세였다. 하지만 겉으로는 표현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머지 친구들도 

기분이 좋았졌다. 서로 자기네 팀은 탈락 할꺼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서로 응원 하고 서로 격려를 해주면 

내마음은 탈락일지라도 우리모두에게는 좋은 일이고  행복해 지는게 더불어 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통과를 해서

손바닥 정원에 가서 자리도 정하고 어는 곳에 어떤것을 놓을 건지도 정해서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나는 처음에 밑기지 않았지만 직접 해보니까 정말 실감이 났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야겠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오늘 기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