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학년 여름학기 봉화 이동수업 9일차
오늘이 순천 2일차였다. 6시에 모두 일어나서준비를 했다. 정상 출발해서
순천만 정원에 갔다. 정원에 가는 길에 진달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정원에 도착했다. 순천만 정원에 가는 길은 너무 시끄러웠다. 하지만 순천만 정원에서는
모두가 땀을 흘려도 열심히 관찰을 했다. 각자 조로 나누어서 활동을 했는데
어쩔 때 마다 다른 팀과 만날 때도 있었다. 모든 조는 순천만 정원에
간 것을 후회하지 않고 다들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꽃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 3분의2였고 모든정원이 우리가 상상도 못한 그런 아이디어의 정원이었다. 특히 세계정원과 참여정원이 우리에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세계정원은 일일이 그 나라에 안 가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네덜란드 정원은 정원에 풍차까지 있어서 더 화려해 보였다.
하지만 디자인이 좋은 것도 있었지만 각자 세계의 꽃이 많아서 더 신기했다. 태국은 거의대나무로 만든 정원이었는데 은근히 좋았다. 그래서
나도 대나무로 한번 작품을 만들어볼 작전이다.
그리고 참여정원은 꾀나 신기한 작품이 있었다. 아니 입체적인 작품이 많았다.
그래서 새싹들은 더 입체적 상상을 해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세원선생님이
미션을 주셨다. 총 13곳에 정원을 다녀와야했다. 주어진 시간은 총5시간30분.
가들 너무 많아서 기운이 빠졌지만 모두 30분 간격으로 했다.
그 미션을 수행한 뒤 더 좋은 상상력이 많이 생각난 것 같았다. 그리고 힘든 시간이 지나고저녁을 먹은 뒤 다시 캠핑 그라운드에 갔다. 모두 씻고 잠을 잤다.
오늘 하루는 힘든 하루였다.
[출처] 5,6학년 여름학기 봉화 이동수업 9일차 (내일새싹학교) |작성자 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