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문집, 1년 동안 있었던 일들을 쭉 모아넣은 보고서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생애기획 공부를, 생애기획에 알아가고 더 공부를 하다 보니 저도 꼭 생애기획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책이 생애 처음으로 만들어본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힘들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
처음이여서 서툴었지만 책을 완성시키고 나서는 기쁘고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어렸을 적 사진이 별로 없다고 말씀하셨습는데, 저도 그런 것 같아서 다음 생애기획 때는 사진이나 기록들을 더 자세히 기록해서 넣을려고 합니다다~
6학년 때, 올해에 생애기획을 만든다면 지금의 경험을 통해 더 멋있는 생애기획이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