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0 12:43

<영화캠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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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캠프 에세이>

맑은하늘 2022. 11. 10

저번에 영화캠프를 했다.

영화 캠프가 뭐냐면 황슬기 선생님이 오셔서 단편 영화를 만드는 거다.

근데 첫날에는 자기 소개를 하고 단편영화를 보는데 너무 앉아서 얘기만 하니까 완전 지루하고 낙서를 많이 그렸다. 재미 없어서 하기 싫었다. 스토리 정하는데 다들 생각이 안나서 시간이 오래걸렸다.

그래서  다들 모여서 고민 하는동안 내가 내 공책 이야기 를 적고 있었다. 근데 내 이야기를 내면 뭔가 다들 별로라고 할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내가 그 이야기를 책임 져야할것 같아서 할까말가 하다가 냈다. 그러다가 내 이야기가 됐다. 영화를 찍으면서 내가 불량학생 역할도 하고 영도 찍고 편집도 하면서 영화 만들기 가 재밌었다. 편집을 하면서 엔딩 크레딧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편집 앱을 잘 사용할수 있게 됐다.  그러다 영화를 다 만들었다. 우리가 만든 영화를 보니까 잘 만들었고 뿌듯하고 보람 있다.

다음에 할수 있다면 또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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