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캠프 에세이
2022.7.21
맑은하늘
내가 3일동안 미디어 캠프를 하면서 배웠던것은 스톱모션을 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브이로그, 인터뷰, 스톱모션, 촬영 패러디, 등등 찍는 형식의 종류도 알게됐고 그리고 여러가지의 샷의 종류를 배웠다. 익스트림 클로즈업 샷 (극단적으로 크게 확대), 클로즈업 샷 (인물의 경우화면에 얼굴을 가득 채움), 풀샷(피사체 전체가 보이도록 촬영), 롱샷 (인물이 화면의 ⅓ 정도를 차지하도록 촬영)이 있다.
내가 도전했던 것은 <또 다른 나> 영상 만들때처음에는 스톱모션으로 영상을 만들려 했다. 거기에 팩맨이 나오게 해서 만들려고 햇디만 스톱모션이 어렵기도 하고 딱히 좋은 아이디러가 생각이 안나서
결국에는 포기했다. 근데 다시 만든 영상이 더 마음에 든다.
<또 다른 나> 영상에서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나에 대한 소개와 나의 성향과 나의 단점과 장점 이다. 그리고 내 주변 환경인 가족이나 키우는 강아지 친구들을 넣었다.
미디어 캠프 첫째날 토이스토리 더빙했을때 처음으로 더빙을 하는거여서 설레고 기대됐다. 처음에는 타이밍 맞추는게 어려웠다. 그치만 재밌고 새로웠다. 다음에 또 다른 영상에 더빙을 했으면 좋겠다.
그다음엔 스톱모션을 했다.나는 스톱모션이라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몰랐다.
해보니까 쉽고 만든 영상이 신기했다. 근데 하기전에 그려야하는 그림 그리기가 귀찮다.
둘째날 브이로그나 패러디 연출 그런 영상의 형식을 배웠다. 유튜브에서 좀 많이 들어봤었지만 잘 몰랐다. 그렇게 여러가지 형식을 알고 원하는 형식대로 영상을 찍기로 했다. 나는 브이로그 형식으로 하고 짐벌이라는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며 찍었다. 영상이 흔들림 없이 잘 찍혀서 신기했다. 근데 막상 찍을게 없었다.
셋째날에는 <또 다른 나>라는 주제를 갖고 브레인 스토밍을 했다. 근데 주제가 좀 어려워서 생각이 잘 안났다. 그렇게 브레인 스토밍을 하고 그 주제로 영상을 찍기로 했다. 거기에 형식을 넣어야한다. 그리고 영상에 넣어야할 샷을 정해야했다. 제비 뽑기로 정했다. 근데 내가 익스트림 클로즈업 샷이 걸렸다. 근데 그게 너무 부담스럽게 가까이 찍는거여서 좀 부담스러웠다.
<또 다른 나> 시사회 날 나랑 푸른밤님이 칠판을 꾸몄다. 그리고 시사회가 시작됐다. 다른사람들이 발표를 다하고 내 차례가 왔다. 나는 너무 긴장되고 떨렸지만 영상을 다보고 칠판 앞에 섰다. 발표를 하는데 말을 까먹었다. 받은 질뭉에 답변을 하고 나오는데 할말을 까먹고 말을 잘 못해서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