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5 08:57

홍천 무박 이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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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무박 이동수업 보고서 

        

160905

    왠일? 엄청 덥고 더웠다 비온다더니 -- 그리고 잡초도 많고 작물도 없어서 남의 정원을 도왔다. 근데 비온다며 기상청아 지금 우산을 양산으로 쓸 지경인데.. 기상청 슈퍼컴퓨터를 진짜 갈아주고 싶었다 구라청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았다

 

그리고 5시30분에 일어나는게 진짜진차 진짜 레알 매우 베리 힘들어서 눈을 감으며 화곡역으로 갔다 아니 사실 5시 반쯤에 화곡역에 도착했다 진짜 아빠가 대려다 준다 하셔서 그냥 일찍나갔는데 47분 도착이라니ㅠㅠㅠ 그래서 몹시 매우 베리 피곤해서 버스에서 가는 내내 오는 내내 잠을 잤다 그랬더니 걷는게 힘들었다

 

나는 금빛바다님, 멋진지구님과 하늘바다님의 정원을 도왔다 그랬더니 깻잎, 메리골드, 라벤더, 타임, 분꽃, 코스모스등 완정 왕창왕창 벌었다

(그리고 사실 내 땅에 바질이 아주 잘자라서 조금 땄....)

쩃든 몹시매우 베리 더운 , 피곤한, 걷기 힘든 날에 갔던 홍천 이동수업 보고서다.
 

IMG_19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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