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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별1.jpg

 

 

멋진별 2018. 7. 19

작으면 어때

나는 작다.

날 보지를 못한다.

날 무시하는 것은 많이 생기고

길 가던 쓰레기로 안다.

하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크다.

멋진별2.jpg

 

2. 기적

나는 어렸을 때부터 혼자 커왔다.

나는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고 컸다.

나는 맨날 클 때마다 계속 부딪쳤다.

나는 문제를 해결해야지 클 수 있었다.

난 빛이란 존재를 보고 싶었다.

난 이런 시간을 마치고......

빛을 봤다.

나는 기적이다.

멋진별3.jpg

 

3. 나는 멋지지만 행복하지는 않다.

나는 사람들이 멋지다고 하지만 행복하지는 않다.

가만히 보고 있는 나는 쓸모가 없다.

나는 부정적인 나 자신을 만들게 된다.

모든 것을 무시하고 없애고 싶었다.

나는 한 마디를 들었다.

“나를 존중하라”고.

멋진별4.jpg

 

4. 형과 동생

나는 평범한 벌이다.

부모님은 돌아가신지 6년이다.

동생과 살고 있다.

인생이란 걸 죽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나에겐 동생이란 존재가 있어서 행복하다.

나는 동생이 누군지 알았다.

멋진별5.jpg

 

5. 용감한 탐험가 사마귀

니는 친구가 없지만 용감하다.

맨 처음에는 용감하지 않아 다치고 죽을뻔 한 적도 있다.

나는 인생이 쓰레기인줄 알았다.

나는 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강하고 용감한 사마귀가 됐다.

자신을 믿게 되고 모든 걸 겪으며 살아간다.

어둠이 닥쳐와도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용감한 탐험가 사마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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