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손바닥정원 보고회가 있어
서울로 돌아오는 새싹, 남는 새싹이 나뉘어졌습니다.
이동수업을 토요일 오전 10시에 공식적으로 마디맺음하였습니다.
일주일간의 이동 수업,
4학년들의 자기주도력 기르기가 더해져서
참으로 애썼습니다.
청소, 식사준비, 속옷 빨기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은 없었지만
새싹여러분, 참 애썼습니다.
(지켜봐주신 부모님들도 고맙습니다!)
이제 앞으로 일주일 동안은
서울학교에서 또 즐거운 시간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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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에 팥빙수 만들어 먹기
(그 동안 먹을 시간이 없었어요.ㅠㅠ)
내일나무 아래에서 기념 촬영
(멋진나무님은 뒷챙기미 역할로 놓고온 물건을 찾으러 게스트 하우스에 갔어요.)
내일학교 현관에서 내일학생들과 인사, 기념촬영
버스를 기다리며 학교 앞에서 놀기
화곡역에 도착하여 설빙에서 빙수 먹기
이동수업 동안 애쓴 4학년 새싹들 보상차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