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
집에서 6시에 일어나서 서울둘레길을
갔다. 6시에 너무 졸려가지고
눈이 안 떠졌다.
세수하고
양치하고
옷 갈아입고
밥을 먹었다
김밥을 먹었다.
엄마랑 같이 지하철 역 까지 갔다.
오랜만의 엄마랑 같이가서 좋았다.
그리고 지하철을 탔다
사람들이 계속 다 눈치를 봐서
좀 짜증이 났다.
지하철에서 애기 하면서 놀다가
공덕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갈아타고
화랑대역에서 내려서
그래서 좀 걷다가
영어쌤을 만났다.
신발끈 묶는데 어떤 아저씨가 계속 봐서
짜증이 났다.
그리고 걷는데 어깨가 너무 아프고
발이 너무 아팠다.
좀 짜증도 났다.
근데 또 막상 걸어보니까 좀 적응이됐다.
그래서 오아 내가 별로 힘들지도 안네
이러면서 생각했다.
처음은 자람과정이 너무 빨라서
처음엔 못 따라갔는데
이젠 적응이 돼서 이젠 자람과정 보다 좀 더 빨리
따라잡을수 있었다.
그리고 가다가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 났다.
아팠다.
근데 약품을 안 같고 와서
그냥 걸어갔는데 이젠 별로 안 따가웠다.
가는데 계속 짜증나게 멋진나비님이
힘들데 힘들다고 하면 난 안 힘든데?
이래서 가는데 더 짜증났다.
걷다가 공원이 나와서
가봤는데 거기는 좀 더럽고 화장실도 없어서
딴데로 갔다.
거기는 깨끗하고 좋았다.
거기서 밥먹는데
먹다가 쏟아서 짜증이 났다.
이제 집에 갈떼 전철에서 졸았는데
결국에는 안 잤다.
그리고 전철 타고 버스타고 학교와서
바로 누웠다.
너무 편했다. 그리고 좀 있다가 마디맺음 하고
집에 갔다.
피아노 학원도 쉬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역시 집이 제일 편하다.
좋았던 점,힘들었던 점:
좋았던점은 내가 3시간이나 걸은게 좋았고
애기 하면서 간게 좋았고 힘들었던 점은
내가 다친거랑 가면서 힘들다고 하면 멋지나비님이
그래? 난 정상인데 안 힘든데?
이래서 가면서 짜증이 났다.
팀웤 평가: 7점 이유는 가면서 별치별치 거리는 사람도 있고
계속 빨리가라고 하고 중간에 짜증내고
힘들다고 하면 난 안 힘든데? 이래서 가는데 더 짜증나게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 팀웤이 좀? 안 맞았다.